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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빅히트의 최대주주는 방시혁으로 총 1237만7377주를 보유하고 있다. 방시혁은 공모후 36.7%의 지분율을 차지하게 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주주는 단연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이다. 김석진 외 6인은 1.41% 지분에 해당하는 47만8695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김석진은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본명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달 초 해당 주식을 균등하게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방탄소년단에 배분된 47만8695주를 7인이 나눠 갖게 되며, 멤버들은 1인당 6만8385주를 보유한 셈이다.
빅히트가 제시한 희망공모가밴드는 10만5000~13만5000원이다. 빅히트의 공모가가 10만5000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방탄소년단 멤버 1인의 주식은 약 71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빅히트는 최근 청약 공모주 열풍과 BTS의 '빌보드 핫100' 1위 달성에 힘입어 상장 후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를 뜻하는 은어)까지 점쳐지고 있다. 만약 빅히트가 따상을 기록한다면 방탄소년단 멤버 1인의 보유주식 가치는 170억원 이상을 바라본다.
기사내용 중
2024년 전속계약 만기인데 2018년 조기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빅히트 주가 '빅히트'는 따논 당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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