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탈퇴 하자마자
"같은 소속사 은지원의 정규앨범 ‘G1’ 수록곡 ‘쓰레기’의 공동 작곡가로 음악 활동"
팬들이 곡을 듣고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비아이가 들려준 바 있다고 지적하자
YG는 “비아이 요청에 따라 명단에는 제외, 저작자로는 등록될 예정”이라고 발표
이 사건을 통해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대중들을 기만했다는 비난까지 받았음에도,
지난해 9월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로 선임된 비아이는 산하 레이블
131 레이블까지 설립하며 자숙이라고는 모르는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1월 에픽하이의 앨범 피처링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3월에는 ‘러브 스트리밍’ 프로젝트 기부 앨범 ‘깊은 밤의 위로’를 발매``
마약 공판을 앞두고도 컴백을 강행한 사실이 드러나자 소속사가 컴백을 사과
앞선 공판에서 고개를 숙인 직후 가수 이하이와의 협업을 알리는 등
이중적인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