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분일쎄.
당신이 여기에 댓글다는 많은 사람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교만과 착각에 빠져있는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본인 의견에 비판을 하면
내 의도와 왜 다르게 읽히는
혹은 정말 내가 잘못은 없는지 되돌아 봐야지.
똑같은 놈 되지 말자. 이성적으로 대처하자 하면서
본인 감정과 의견이 정답인양
다른 의견에 비비꼬면서 본인 주장이 먹힘?
그냥 또다른 어그로 관종의 분탕질로 보이는데
어쨌든 어그로질은 성공인갑소.
글쎄올시다. 내 본문은 처음 내용이 무슨 교만과 착각을 보인 것도 아니고 차분히 적었을뿐인데 그런 내용에 난독해서 벌뗴처럼 달려들며 이성을 잃고 덤비는 것은 저쪽 일텐데. 대뜸 날더러 중국인에 조선족으로까지 몰아붙이는 저 사람들이 정상이라 생각하시는지?
다수가 덤벼들면 모든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를 고치시길 바람.
대중들의 능동적 행동 전부가 옳다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중국쪽 행동들도 그쪽 대중 다수의 행동인데 중국이 자기들 대중 다수의 행동이라고 그걸 옹호하려든다면 그걸 옳다고 할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우리가 광기로 흐르기전에 미리 성찰하고 자제하자는 제 본문이 과격하게 쓰여진 것도 아니고 누군가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내용이라 봅니다.
대화 상대를 향해 함부로 그 근간에 어떤 사상이 깔려있다라며 관심법을 쓰는 것을 납득하긴 힘들 것 같군요.
이견을 가진 사람을 무작정 조선족이라 몰아붙이는 제노포비아적 행태, 특별한 역사 왜곡이나 문화 왜곡의 내용을 담은 것도 아닌 단순한 상업적 광고에 출연한 것을 두고 어떤 낙인을 찍으려드는 행태, 방송국 자체를 폐쇄시켜야한다는 과격한 표현 등등 이런 일련의 흐름이 위험하게 발전할 수 있으니 그 이상의 광기로 흐르기전에 우리 스스로 똑같은 괴물이 되지 말고 올바르게 중국을 상대하자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솔직히 더 할말은 없는겁니다.
조선인 여자 강.간.하고 죽이자 모든 조선인은 한반도로 돌아가라라고하고 길거리에서 대놓고 헤이트 스피치 하는걸 광기가 아니라고 한적 없는데 님은 제 견해 곡해하는 것 하나는 참 대단하시군요? 타인이 병크를 지저른다고 우리까지 병크를 저지르지 말자는 소리를 대체 몇번이나 반복하게 만드는 것인지?
관련 없는 사람을 조선족으로 만들며 보이는 제노포비아 행태들과 한 연애인의 커리어를 완전히 망쳐버릴수도 있는 낙인찍기가 님 눈에는 그저 조금 나간 정도로 여겨지실 정도로 님의 사고판단은 망가지신 것인지?
관련 없는 사람을 조선족으로 만들며 보이는 제노포비아 행태들
=> 박계옥이 말하는 건가?? 이 인간이 조선족이 아니라는 근거라도 있음??
설사 조선족이 아니라도 그리고 박계옥 말고도 외세의 문화침략에 동조하는 매국노 새끼들을
사람들이 그런 의심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그게 어째서 광기의 조짐이라는 거지??
근거가 있는 합리적인 의심을 제노포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노포비아의 뜻은 알고 지껄이는건가???
한 연애인의 커리어를 완전히 망쳐버릴수도 있는 낙인찍기
=> 애시당초 한국인 국민들을 만만하게 보고 이런 역사 문화 왜곡 쓰레기에 자본 투자하고 만드는 투자자들과 제작진의 문제지 이게 어째서 대중의 문제라는 말인가?? 그럼 이런 문화 역사 왜곡 쓰레기 작품이 나와도 그 배우의 커리어를 위해 대중들이 침묵해야 한다는 건가???
외세의 침략에 전투에 참가해서 우리 군인이 전사하면 침략한 놈들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지키라고 지시한 사람들의 문제라는 건가???
겨우 광기라고 갖다 붙이는게 이정도인가??
난 어디서 중국인 다굴하는 거라도 봐서 이지랄 하는가 했더만.ㅋㅋㅋㅋ
댁과 의견이 다르면 우긴다, 똥글이다 어쩐다 소릴 해놓고 이제와서 자길 멍청하다 소리 해주니 발끈하는게 딱 님 수준 알겠네요 ㅋ 그나저나 쿨하게 나 상대해줄 필요 없다고 타인에게 오지랖 넓으신 조언까지 하신 오지라퍼께서 어찌 이리 저같은 소인을 놓지 못해 마지막까지 붙들고 계신지? ㅋ 왜 ㅂㄷㅂㄷ 지키지도 못할 쿨한척은 다하셨음?
저런, 열심히 없는 능지 짜내서 시간 걸려 기껏 내놓은 대꾸가 그거임? ㅋㅋ
지금 " 내 말이 맞다고 해줬는데 왜 그러냐" 는 말을 던지셨지만 난 댁이 한 그 말조차 틀렸다고 해주는데 역시 능지가 너무 후달리셔서 그런가 ㅋㅋㅋㅋ
쿨한 척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아놓고선 정작 자기는 마지막까지 부들거리며 해보는 대꾸란게 너무 실망스러운데 ㅋ 자신이 해준 조언을 자기가 못지키며 앵겨붙는 꼬락서니를 보니 너무 웃겨 포복절도란 어려운 비기를 구사해드리겠음 ㅋㅋㅋㅋㅋㅋ
불의에 분노하라고 배워왔고 그게 참여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시민의식이고 시대정신이라고 알고있는데, 오늘 이를 광기라고 하는 사람을 만났군요.
조선구마사는 불의한 드라마죠. 일단 우리 정체성인 세종대왕을 한낱 시중이나 들고 조상이나 욕하는 인간으로 묘사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고 폄훼한 것이죠?? 네, 미국이나 영국에서 조지 워싱턴이나 퀸 엘리자베스를 이렇게 묘사할 수도 없고 했다가는 난리납니다. 민족주의임? 존경심임?
고증을 철저히 했다고 입을 털었는데 방송국에 소품으로 별로 있지도 않는 중국 박도들고 사람들 만날 때 항상 갓을 패용하던 우리 조상들 모자를 갑자기 벗겨 버렸음. 이유야 뻔히 갓가지고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는 중국 눈치보는 것이고... 우리 조상들 묘사하며 이런 행태를 보인 것은 불의한 것 맞죠? 그럼 나처럼 여기에 분개를 하셈. 그게 사회와 부조리에 무관심하지 않다는 반증이자 도리임. 참여적 시민의식을 광기라고 한다면, 무관심하란 소린가?
앞 발제글에 무슨 공산당 중국의 졸렬한 민족주의에 빗대 놓았던데, 같이 화를 내더라도 깡패가 내는 분노와 사회참여적 집단지성으로서의 분노는 다른 거임. 그리고 불의에 화를 내지 못한다면 참여민주주의가 아니고. 대체 어디다 홍위병을 함부로 들이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