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바이럴 홍보 단속현장 인듯....
가장 문제되는것이, 소비자 사용후기 etc..(제품,.... ) 의 여론 조작 이죠.
소비자들이 직접 피해 받으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397784
[한겨레] ‘수군’=돈 받고 인터넷·SNS에서 ‘물타기’하는 이들
인터넷 홍보 플랫폼에서 글 삭제 요청 성사되기도
“우마오당은 관변 댓글부대라 그냥 둔다” 비판도
여론 통제 강도를 높이는 중국 당국이 인터넷 여론 조작 행위에도 철퇴를 가하고 나섰다.
중국 공안 당국은 지난해 5월부터 전국적으로 ‘인터넷 수군’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벌여 200여명을 구속하고 불법 여론 조작에 사용된 계정 5000여개를 정지시켰다고 <신경보>가 6일 보도했다. 중국 언론들은 누리집 1만여개가 폐쇄되고 게시물 수천만건도 삭제됐다고 전했다.
‘인터넷 수군’은 돈을 받고 게시판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여론을 조작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이들의 행위를 ‘물타기’라는 뜻의 ‘관수(灌水)’로 표현하기도 한다.
- 중 략 -
여론 조작을 단속하고 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는 명분에 토를 다는 의견은 별로 없지만, 관변 ‘댓글 부대’는 단속이 대상이 아니라 뒷말이 나온다. 당국이 운영하는 ‘댓글 부대’로, 글 하나당 5(우)마오(약 86원)를 받는다고 해서 ‘우마오당’으로 불리는 이들은 기본적 사실도 따지지 않고 막무가내로 중국의 좋은 점만 홍보하고 정부를 두둔한다. 홍콩 <명보>는 “수군과 우마오당은 공히 금전적 필요 때문에 생겨난 일이지만, 둘의 동기가 다르고 목적이 다르니 수군은 단속하고 우마오당은 용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ps)
사견에, 연예계 바이럴 마케팅 홍보 의 경우,
; 장기적으로는 득보다 실이 많은경우 _ 막대한 홍보 비용 지출, 실제 대중 반응과의 괴리감 발생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