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10-07 15:06
[잡담] 블랙핑크 해체는 그냥 그 때가 온것 뿐
 글쓴이 : Player
조회 : 2,764  

우리나라 팝이 지속적으로 고인물이 되지 않은 것은 계약 7년제가 상당히 기여 했다고 생각함.

약간 마무리가 덜된 모양이지만, 7년 기간 여유 부리며 공백기를 만든 약국 콘서트 뺑뺑이는 자초하고 
사실상 예고나 다름 없는 것.

리사.
CL이 그렇게 사라졌지
테디 블랙라벨팀 곡빨 없는 것은 그냥 일반인 되는 것.

최근 핑크베놈에서 조차도 작사로도 참여 못한 래퍼 리사.

리사 이미지 메이킹에 한국 뷰티팀과 테디팀의 클라이맥스 래핑들이 구축해 준거.
그냥 춤 잘 추는 애들은 많고 많음.
그룹과 곡에 담긴 이미지는 갑옷과 투구를 쓴 상태임.

벗고 나와서 그 이상 성공하는 것은 동서양 살펴봐도 불가능.
1/4정도가 현실적 목표수준임. 이 것 마저도 힘들다.

거기다 블랙핑크 곡들을 사용 못하는 상태로
그냥 도박임. 취집이나 성공적으로 하면 다행.

현실에서 인스타 수입을 보면
하는 분위기에 밀려 솔로한 연기 지망생인 지수가 리사 두배임.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지 경제적 관점에서 하이 로우 언급하는 것은 가치 없음.
피크타임상태에 그룹 해체는 정석적인 포지션이다.


16664755472290.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isa 23-10-07 15:21
   
솔직히 말하면 블랙핑크 해체하던지 적당히 조율하고
베이비몬스터를 빨리 데뷔시켰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2NE1 같이 아까운 그룹도 팽하고 블랙핑크가 나타난건데
기존 팬들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흐름을 봤을때 블핑에게 집착안해도
베이비몬스터도 블핑 빈자리를 차근차근 채워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블랙핑크 진짜 좋아하지만 최근 발표된 곡들이 뭐 피프티피프티 마냥 띵곡도 아니고
베이비 몬스터도 멤버 면면으로만 봤을땐 바로 자리잡을거 같습니다
KPOP은 기존 그룹에 집착할거 없어요 늘 그래왔듯이 새로운 그룹으로 순환시켜왔기 때문에
이 바닥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봅니다 안그랬음 벌써 식상해졌죠
민폐형 23-10-07 16:16
   
고점도 높고, 풀은 넓으면서, 회전율도 나쁘지 않음.

연예계라는 생태계가 경쟁은 치열하지만 아직은 청정하다고 할수있음
가가즈아 23-10-07 17:04
   
회사도 이윤 극대화를 위해서 거액 계약금 많이주고 잡는것 보다 새 여돌 키우는게 낫죠 그게 특기데  동방신기도 돈 돈 거리다 팽 당해는데
     
봉냥2 23-10-07 18:39
   
???? 뭔 동방신기가 돈 돈 돈거리다 팽당해요?

거긴 애초에 노예계약땜에 일부멤버들이 소송건거지 뭔소리에요

그럼 동방신기 해체이유가 돈 돈 돈 돈 거리다가 팽 당했다고요?
          
연준 23-10-07 20:46
   
지들 화장품 사업하려고 나간거임. 노예계약 문제 핫하다고 이제와서 존나 미화되네 ㅋㅋㅋㅋ
               
봉냥2 23-10-07 21:09
   
셋 둘로 갈러섰는데 뭔 미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알라 23-10-07 23:17
   
jyj 말씀하시는거라면 윗분말이 맞아요. 지금이야 7년 계약이 준수되는 세상이니 지나고보니 그때 일이 결정적이었구나 하는거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노예계약 문제가 아니었어요. 애초에 면담때 불공정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던걸요
뭘더 23-10-07 17:32
   
yg의 가장 큰 리스크는 양사장임. 2ne1을 하루 아침에 팽시키고 블핑도 적당히 잘 키워서 다음 그룹 바톤터치하면 된다고 생각했을텐데 문제는 블핑이 잘된다고 해도 세계 no.1 걸그룹이 될지는 몰랐던거 같음. 멤버애들하고 일적으로 인간적으로 충분히 교감을 쌓았어야 하는데 그럴 캐릭터가 아니라서... 남돌은 지지부진한 상태고, 베몬이 궤도에 오르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본인도 법정에 들락거리니 이래저래 흔들릴 수밖에.
블랙커피 23-10-07 18:09
   
다른건 모르겠고, 후속 걸그룹은 블핑 계약이 끝나기 1~2년전에 만들었어야 했다
지금 YG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건 YG 스스로가 만든 상황
르세라핌, 뉴진스, 아이브 등을 보면 당시 코로나가 어쩌고 하며 핑계를 댈 수도 없음
블핑이 돈 엄청 벌어다주고 있었던데다가 연습생들도 충분했을테니 더더욱
 
 
Total 3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5 [잡담] 드림아카데미 탈락자 발표 섬뜩하네 (4) 초록소년 09-16 1885
364 [기타] 가수 비비 공연중 여성팬에게 키스 (12) 콜리 09-09 3216
363 [잡담] 원피스 생각 이상으로 호평이네요 (24) 오스빈1 09-02 2645
362 [잡담] 이진호나 인지웅이나 똑같은 놈들입니다. (24) 허까까 08-24 2473
361 [잡담] XG가 케이팝은 아니라고 봅니다. (10) Covmffls21 08-04 1486
360 [잡담] 전에 베트남애들이 한말이 (34) 공백없음 07-15 3399
359 [잡담] 뉴진스와는 다른 블랙핑크의 배틀그라운드. (8) NiziU 06-23 1118
358 [잡담] xg 슬슬 기어나오는군 (4) tohuman 05-31 471
357 [걸그룹] 에스파 'Licorice' MV (7) 배리 05-16 941
356 [보이그룹] 남들이 다 하는 컨셉 데뷔 4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 (2) 컨트롤C 04-19 573
355 [잡담] [명쾌한논리] XG 같은 그룹을 케이팝이 아니라고 하… (5) 공알 03-24 1020
354 [잡담] 한국 아이돌들은 일본 백댄서 (5) 초록소년 01-25 1430
353 [잡담] '경성크리처' 한소희에 일본 분노…"日 못 … (5) 사랑해정연 12-26 1618
352 [그외해외] 자신이 덕질한 연예인을 고소한 이유 (1) 콜리 12-04 1127
351 [걸그룹] 정말 신중히 투표해야할거 같은 팬 투표로 활동 멤… (3) 컨트롤C 11-21 1240
350 [잡담] 안타깝지만 KPOP은 망조가 들은게 맞다고 봅니다. (20) sigma6 11-09 2143
349 [잡담] 아이돌 연습생을 구하지 못해 기획사 비상! (19) 미켈란젤리 10-28 3051
348 [기타] 뉴진스 일본 할배 팬도 있었네 (7) 샌디프리즈 10-22 3481
347 [걸그룹] 니쥬는 J-POP입니까?에 대한 답변 (17) 지하 10-19 1474
346 [걸그룹] 쯔위와 오겜 알리의 조합 ? (8) 이멜다 10-16 2851
345 [잡담] 블랙핑크 해체는 그냥 그 때가 온것 뿐 (9) Player 10-07 2765
344 [잡담] 지수 로제, 리사 쇼 보러 함께 도착 (2) 이멜다 09-29 3102
343 [잡담] 무빙의 확장성. (10) NiziU 09-21 2385
342 [MV] 챤미나 - B級(B-List) (Official Music Video) (3) NiziU 09-15 721
341 [잡담] 김히어라는 학폭 가해자가 아닌듯 함. (9) 또돌이표 09-08 243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