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0-05 18:59
[잡담] 아이브 섭외 논란 에이전시 "미련 못 버린 우리 잘못" 사과
 글쓴이 : 의성마늘
조회 : 3,465  


5일 오후 더메르센 에이전시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금번 출연 이슈로 인해 혼선을 빚게 된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에이전시 측은 아이브 섭외 과정에 대해 "대동제의 섭외 의뢰를 받은 현지 대행사로부터 아이브의 출연 섭외 요청이 저희 회사로 왔었고 저희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하 '스타쉽') 측에 의뢰를 진행했고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스타쉽 측에서는 섭외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얘기를 저희 에이전시 측에 전달했고, 저희도 현지 대행사에 불참 통보를 했다"면서 "이에 현지 대행사 등 관계자분과 만나서 대책 논의 등 대동제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결국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대동제에 아이브를 섭외하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현지 대행사에게 가능성을 열어둔 저희 에이전시의 잘못"이라며 "출연 계약금 또한 스타쉽으로 전달되지 않았으며 대행사로 반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로 어제 경북대 학우분들께 출연자 변경을 알리는 공지글이 올라온 것을 봤다"며 "당연히 스타쉽에서는 출연이 정해져 있지 않았으니 반대의 입장문을 내게 됐고, 바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희 에이전시 임원들이 현재 대구에 내려와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학우분들과 대동제 관계자분들 그리고 중간에서 노력한 현지 대행사에게도 사과를 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이번 저희 에이전시와 대행사 간에 소통 문제로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경북대 학우분들과 스타쉽 그리고 아이브 멤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곶감콜라 22-10-05 19:42
   
장르도 컨셉도 스타일도 다 다른데 견제당하는 양과 패턴만큼은 2017~2018년 근처의 블랙핑크가 연상 됨- 막을 수 없는 흐름이 시작되나봄
신삼돌 22-10-05 21:23
   
경북대는 그럼 무슨 근거로 아이브 멤버중 비자문제가 발생한 멤버가 있어 참가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거죠? 이것때문에 시끄러웠던건데 대학측이 거짓말을 했거나 에이전시나 대행업체가 거짓말을 했다는건데 피해는 오롯이 아이브 특정 멤버가 받았던거네요
     
왜이래이거 22-10-06 12:23
   
저기서 그랬겠죠.. 학생들이 대화할수 있는 창구는 저기 대행사 밖에 없으니까요
     
하얀그리움 22-10-06 23:17
   
대학 측의 거짓말은 아닐겁니다. 경북대가 2019년인가 그 때 축제 관련 문제로 엄청 크게 논란이 돼서 이런 사안들에 되게 민감하다고 하더라구요. 중간 단계 회사들의 실수일 가능성이 큽니다
외붕이 22-10-05 22:12
   
걍 스타쉽이 일 제대로 못해 연관 에이전트들 관 못한건데 저게 사실이면

대학에서 비자문제 드립친게 뇌피셜이겠나요?
스타쉽이든 중간에 돈 입금시킨 해당 에이전시든 못오는 이유로 비자문제를 들었으니 말했겠지
입금기록과 통화내용 녹음된거 다 있다잖슴 경북대에
     
의성마늘 22-10-05 23:46
   
기사에 다 나와있어요. 입금은 중간 대행사로, 통화도 중간 대행사와 한 거지 스타쉽과 직접 한 건 없습니다. 비자문제도 중간 대행사에서 시간 끌다가 불발이 확실시 된 상황에 때마침 장원영이 파에 있으니 핑계를 댄 거지요. 저 아래 댓글 처럼 출국했는데 입국에서 비자문제가 생길 일이 있나요? 귀국 비행기도 예정대로 탔습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탈덕수용소 소설은 거릅시다.
예낭낭 22-10-05 22:13
   
경북대 -> 현지 대행사 -> 에이전시 -> 스타쉽

복잡하기도하다.
     
잘살아보아 22-10-06 09:31
   
대학교에서 스타쉽으로 직거래로 해야겠다. 귀찮겠지만.
컴구조 22-10-05 22:25
   
비자 논란도 웃긴 겁니다. 예를 들어 한중 커플이 있다고 보죠.

아이가 태어날 경우

한국의 국적법은 자녀의 미성년까지 선천적 이중국적을 인정하지만,

중국의 국적법은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여권을 사용하고 있다면 법적으로 완전한 한국인입니다.

부모중 한쪽이 대만국적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 이것도 성년이 되면 선택해야 됩니다.

한국 연예인이 프랑스 가는데 비자문제로 문제가 된다구요?

게다가 가는데 문제가 아니라 오는데 문제라고 ㅋㅋ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초딩이거나 안티겠죠.
ho호 22-10-05 22:39
   
언제부턴가 대학교 축제들이 아이돌 축제로 바뀌었네 좀 씁쓸하다.. 진짜 가창력있고 노래 제대로 할줄아는 사람들이나 부르지.. 맨날 걸그룹 아니면 래퍼들이 전부네..에휴..
     
의성마늘 22-10-05 23:50
   
솔로도 많이 나옵니다. 그고 학생들이 택할 일이고 현장에 갈 일 없는 사람이 택할 일이 아니지요.
     
하얀그리움 22-10-06 23:20
   
노래 잘하는 가수들도 부릅니다 아이돌은 본인들 스케쥴 중심이겠지만
그런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초중반에 나오고 마지막은 분위기 끌어올는 메인급 아이돌 또는 래퍼들 나옵니다
첩보원 22-10-06 01:29
   
애초에 한국 여권이면 프랑스 무비자 입국이고
무엇보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비자가 문제?
답은 쉽게 나오죠
AliceCore 22-10-06 09:04
   
기사도 많이 났듯 비자승인으로 프랑스 늦어진건 중국 국적이기에 문제가 된 닝닝인가 그 친구 였는데 마침 에이전시 건도 틀어지고 기사난 프랑스 이기도 하고 거기서 착안해서 안티들이 그냥 기회는 찬스다 하고 무지성 깐거 같아요 그들은 이사건이 아니더라도 한국 국적이 아니다 라며 억지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씌우고 있던 중이기 때문에..
     
잘살아보아 22-10-06 09:32
   
여적여들이 소설쓴건가???ㄷㄷㄷ
          
첩보원 22-10-06 10:05
   
옛날 소시나 블핑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한 계단 올라 설 조짐이 보이면 항상 신기할 정도로 억까들이 붙죠
순위매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위협이 된다는 걸 알거든요
그게 자기 자신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누군가든
그걸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못하고 발목을 잡으려 하느냐로 나뉘죠
     
하얀그리움 22-10-06 23:22
   
닝닝이랑 장원영은 논란 시기가 차이가 좀 있던데
그냥 착오가 있었는데 그걸로 억까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탈덕수용소랑 그거 빠는 인간들 대체로 여초 쿵쾅이들이던데 각이 나오네요...
 
 
Total 1,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4 [정보] 47살 디카프오, 27살 애엄마 지지 하디드와 “파… (1) MR100 10-02 1298
1323 [걸그룹] 예고LIVE | NMIXX (엔믹스) - DICE, "DICE" 영혼 체인… XXIWN 10-02 522
1322 [잡담] 장원영때문에 왜 저 화를내나 했네... (48) 가을연가 10-02 1706
1321 [기타] 송혜교, 하이브랜드 주얼 차고 명품 몸매 공개..4… (1) 강바다 10-02 724
1320 [기타] 효린, 군살 1도 없는 허 라인…핫한 뒤태 강바다 10-02 780
1319 [방송] [최초공개] 에일 (Ailee) X 유주 (YUJU) X 릴 (LILY) - … (1) XXIWN 10-02 559
1318 [기타] 산다라박, 베지터 머…파 시민들도 화들짝 (4) 강바다 10-03 2028
1317 [기타] 박진영, 10년차 전문가에게도 쓴소 (1) 강바다 10-03 1629
1316 [기타] 유재석도 쓴소 '가난 코스프레'…위선적… 강바다 10-03 2504
1315 [기타] 고우, 오늘(3일) 결혼식…웨딩화보 공개 (1) 강바다 10-03 937
1314 [정보] 스포티파이 22년 스트밍수 kpop (3) 주자유 10-03 1050
1313 [정보] 10월 컴백하는 아이돌(걸그룹, 보이그룹) 총정 코리아 10-04 1136
1312 [걸그룹] 제니, 유나, 에스파, 원영, 지수, 로제 파 패션 위… (4) 도밍구 10-04 3067
1311 [기타] 산다라박, 300억 자산가설에 "실제로는 없어서 속상… (1) 강바다 10-05 1543
1310 [걸그룹] 장원영 미우미우 파 패션위크 사진 (feat.윤아) (5) 비키 10-05 2133
1309 [기타] "6남매 목조르고 얼굴 때려"졸x피트 아동학대 전… 강바다 10-05 1266
1308 [기타] 검찰,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빠르면 주중 구속 기… 강바다 10-05 893
1307 [잡담] 아이브 섭외 논란 에이전시 "미련 못 버린 우 잘… (17) 의성마늘 10-05 3466
1306 [기타] 한국 명품 매장서 무시 당해…필핀 연예인 황당 … (6) 강바다 10-06 2769
1305 [정보] 조유, 11월 첫 단독 팬미팅 개최[공식] MR100 10-07 576
1304 [걸그룹] ITZY 핸드사인이 부러웠던 NMIXX 릴 (2) 라군 10-07 1383
1303 [걸그룹] 케플러 미니 3집 컴백 하이라이트 메들 뉴스릭슨 10-07 500
1302 [기타] 르세라핌, 새 앨범 선주문량 56만장 돌파…하프 밀… (4) 강바다 10-07 1606
1301 [정보] 2022년 그룹별 스포티파이 스트밍 국가 순위 (7) 엘리트닷컴 10-09 1025
1300 [미국] "오스카상 받았는데 돈 없어 의료보험 못들어"..… (1) MR100 10-09 245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