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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다현은 "판소리는 4살 때부터 하면서 기반을 다져왔고, 7살 때부터는 트로트를 해서 지금은 '국악 트로트'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3년 만에 공개된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3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를 비롯해 총 19곡이 수록됐다. 정규 2집 앨범명 '열 다섯'은 김다현이 자신의 나이를 반영해 직접 작명한 것이다.
김다현은 "20년 후 35살에는 전 세계적으로 나아가 국악과 트로트를 알리는 무대에 서고 싶다"라며 "결혼은 안 할 거다. 아버지가 제가 결혼을 하는 것을 조금 싫어하시는 것 같고, 어머니 아버지와 평생 333살까지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