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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세영은 결혼 계획도 깜짝 공개했다. 그는 "결혼 얘기는 사실 재작년부터 나왔다. 코로나19 시국에 미뤄지다가 내년 정도에는 친한 지인들만 모여서 작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세영은 "남자친구가 다섯 살 연하다. 그런데 가장 설레는 순간은 반말을 할 때다. (연하 남친이) 누나, 자기야라고 부르다가 어느 순간 '이세영'이라고 하면 심장이 쿵 한다. 사귄 지 3년 반 정도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설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