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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아유미, 이혜정, 가비, 성대현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 듣던 아유미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직접 겪은 문화 차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아유미는 "나는 전주 이씨"라며 자신의 국적은 한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일본에서 성장해 한국과 일본, 두 곳의 성향을 모두 갖고 있다"며 "이로 인해 어린 시절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유미의 본명은 이아유미다. 그는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