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말했것처럼 민희진이 갑자기 흑화해서 급발진 하지않고
좀 더 차분하게 조용히 칼을 갈면서 준비 했다면 하이브는 큰일날뻔 했네요...
그렇다고 하이브가 잘못한 게 없는건 아니죠
그동안 꾸준히 문제제기 되어왔던
편법들로 인한 업보가 쌓였고
스스로 약점을 만들어 들이민 꼴이니까요
이 사람 중립 아닙니다..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입니다.
민희진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문제마다 추정 추정 으로 끼워맞추는데..
맞는게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문제의 핵심도 제대로 모르는것도 있습니다.
여기에도 하나 있는데 부모들이 모 회사를 공격하는 이메일이 아닌..
나중에 뉴진스의 권리침해 소송이 진행된다면..어도어에 귀책사유가 있게 만드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보내는 메일입니다... 어도어 에서 쓰고..수정해서..
어도어에 보낸건데...변호사는 하이브로 보내는걸로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제가 이 변호사 한테 물어본것 중에 빤스런 한거 하나 알려드리죠..
4편인가에서 25.01월 민희진은 지분팔고 나갈꺼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내가 의무재직기간 이란게 있다.. 의무재직기간 채우지 않고..팔고 나간다면..
지분을 토해내야 되는거 아니냐고..물어보니..영상 다시 올려준다고 댓글 달았습니다.
난 댓글로 민희진 옹호하는 인간들 한테 욕 열라 먹었죠..그런데 이건 상식입니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아는겁니다. 민희진도 의무재직기간을 이유로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의무재직기간을 안채우고 지분만 팔고 런한다..? 말이 안되죠..
2틀전에 다시 글올렸더니...다시 물어보더군요...그래서 다시 질문에 대해서 설명해줬더니.. 그냥 빤스런 입니다.
내가 문제 제기했던게 또하나 있네요... 카톡에 지워진 부분...권리 침해소송..
변호사는 민희진이 ..아일릿 카피 등으로 권리 침해소송 한다고 거의 단정짓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뉴진스 권리 침해소송이다...라고..
그제 영상에서야 뉴진스 권리침해소송인것 같다는 내용이 올라왔더군요..
그외 추정으로 단정지은게 지금까지 맞은게 없습니다..
또하나... 민희진은 SM에 있던 사람, 즉 대기업 거대자본에서 아이돌을 키운 사람입니다.
하이브가 온갖 불법-편법 마케팅의 온상인양 기자회견때 얘기를 했지만...
그런 불법-편법 마케팅이라는 거... 힘과 자본이 없으면 못하는 것이고...
하이브가 10을 했으면 SM은 7~8은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본인도 아이돌 키우면서 했거나, 알거나, 봤거나 했던 것들이겠지요.
뉴진스를 만들어 키우면서 안한 것들, SM에서 본인이 안한것들만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악의 축인양...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작 광고계약과정에서 수억대 횡령건이 발생한 것은 또 관행이라네요.
사담이고, 직장인의 망상이고, 푸념이고, 관행이고, 사랑의 표현이고...
본인에게 걸리는 건 1도 인정하지 않고 너무나도 관대하고 관용이 넘치는
썩어빠진 한국 엔터계를 개저씨들로부터 구해낼 황금의 손을 가진 정의의 민대표님.
저도요 하이브 별로구요... 방씨도 좀 비호감이긴 합니다만...
민희진 이사람은 해도 너무 하잖아요, 진짜...
무엇보다도 뉴진스를 포함하여 아이돌들 걸리는 대로 다 건드려서
일을 키우고 문제를 키우고 시끄럽게 만드려는 그 의도가
나름 업계 어른이자 지도층이고, 또 직접 애들과 수없는 접점을 만드는 일을 하는 프로듀서로서
가당하기나 한지... 부끄럽지 않은지... 참,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