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25210507953
민희진 대표의 주장이 맞다 해도, 그가 사용한 언어는 조작된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평상시 민희진의 언어였다.
뉴진스의 엄마'를 자처했던 그이기에, 뉴진스를 만들었고 누구보다 아낀다는 점을 대중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평소 언어를 데뷔 초부터 함께 들어온 멤버들의 언어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걱정이 앞선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민희진 대표와 호흡을 맞췄고, 같은 언어를 들으며 생활했을 뉴진스의 대화법은 괜찮을까. 공개된 민희진 대표의 사적대화에는 어느 하나 욕설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없었다.
기사요약 : 민희진의 언어가 이리 쌍스러운데, 뉴진스라고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