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7-14 00:04
[기타] 최준희 "패륜아 비난 감내…할머니에게 죄송하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95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97069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할머니와 같이 살았다. 나머지 기간은 제가 지방에 있었기 때문에 홀로 지냈던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면서 "유년기 시절부터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고,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오빠가 국제학교에 있어서 오히려 내가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며 할머니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일이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 신고해서 경찰이 사건을 처리할 때까지만 해도 일이 이렇게 흘러갈 줄 몰랐다."고 혼란스러워 하면서 "(패륜아라는 비난에도)지금까지 해왔던 행동들을 봐왔을 때는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반성의 뜻을 비쳤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이 사건을 본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최준희는 "많이 혼내셨을 거다. 엄마 성격을 기억하니까. 아버지는 더 많이 혼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이번 일에 있어서도 (할머니는) 엄마의 엄마라 엄마가 마음 아파하고 화를 낼 것 같다. 우리 가족 문제로 안 좋은 일로 큰 이슈가 되어 이런저런 상황을 계속 보이게 되어 스스로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준희는 "많은 분이 내게 '패륜아'다, 어떻게 키워준 할머니에게 그렇게 하냐고 하시는데, 그 말들 또한 제가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해주시는 말씀인 걸 다 느끼고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lan727 23-07-14 00:15
   
끼리 끼리 만난다고 니가 지금 사귄다는 그 남친놈을 보니 딱 니 미래도 보이더라

더 이상 연로하신 할머니 힘들게 하지 말고 이제 성인도 됐으니 앞으로는 니 인생 알아서 챙기며 살아~
승리만세 23-07-14 01:22
   
국민들에게 욕처먹으니 이제와서?
어릴때부터 할머니가 욕하고 괴롭혔대매? 그럼 아동학대로 고소해야지, 그런소릴 왜 했냐? 할머니 담구려고 그런거자나
니뮤 23-07-14 07:18
   
영상에서 경찰한테 나 누군지 알지 씪으로 말하고하는거 부터가 똑같음.. 어휴
 
 
Total 7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6 [기타] "톱스타도 못입는 의상까지"…미운털 박힌 피프피… (19) NIMI 07-14 1547
225 [기타] 日아이돌 대부 성착취 파문, UN 인권 이사회가 조사… (10) 강바다 07-14 1163
224 [기타] 엘비스 프레슬리 딸, 소장폐색 후유증으로 사망 강바다 07-14 980
223 [기타] 장원영 응급실行 뒤늦게 알려져 “7바늘 꿰매고 복… (11) 강바다 07-14 2116
222 [기타] 피프티피프티 사촌 “전홍준 9할이 거짓말, 자금으… (21) 강바다 07-14 2445
221 [기타]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정산 누락 사실무근, 누… (1) 강바다 07-14 1333
220 [기타] 마고 로비, 재재 팔에 'B♡JJ' 직접 우정 타… (2) 강바다 07-14 1066
219 [기타] 킹더랜드의 아랍 왜곡, 조선구마사 사태로 비춰본 … (1) 강바다 07-14 831
218 [기타] 천둥♥구구단 미미, 4년 열애 발표 "내가 살아가는 … (1) 강바다 07-14 923
217 [기타] 제니, ♥뷔와 파리 데이트 사진 박제…과감한 열애… (7) 강바다 07-14 2648
216 [기타] "난 한국인" 유승준 2심 승소…길었던 韓 사랑 이뤄… (17) 강바다 07-14 1815
215 [기타] 현역 아이돌은 피프티 피프티 편일까…동료들도 "… (1) 강바다 07-14 1549
214 [기타] "주윤발, 코로나19발 뇌졸중으로 혼수상태" 건강이… 강바다 07-14 998
213 [기타] 전소미, 왕따 피해 고백 "한국 애처럼 보이게 성형… (4) 강바다 07-14 1543
212 [기타] 최준희 "패륜아 비난 감내…할머니에게 죄송하다" (3) 강바다 07-14 960
211 [기타] 제시 "남편감 찾고 있어…업계에선 절대 NO" 강바다 07-13 788
210 [기타] 전홍준 대표 인터뷰 NIMI 07-13 903
209 [기타] 안성일이 몇년형 나올지 예측해보자 (3) Verzehren 07-13 901
208 [기타] 피프티피프티 멤버 양심 수준을 알아보자 (3) Verzehren 07-13 1664
207 [기타] 피프티피프티 전 손승연? 똑같은 배신 시나리오 비… (3) 강바다 07-13 1464
206 [기타] 유승준 "21년간 사람 죽이고 모함…이골나" (14) 강바다 07-13 1708
205 [기타] YG가 잘못했네…산다라박, 2NE1 강제해체 7년만 대인… (5) 강바다 07-13 1795
204 [기타] XG 제작자 재이콥스, 美 그래미닷컴 인터뷰 (3) 강바다 07-13 1168
203 [기타] 현영, 홈쇼핑도 끊겼다…CJ온스타일서 잠정 중단 … (2) 강바다 07-13 1202
202 [기타] 한국계 뭉쳐 만든 '성난 사람들' 에미상 후… 강바다 07-13 1096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