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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연예에 따르면 주윤발은 최근 영화 '별규아도신' 홍보에 한창이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윤발은 홍보를 다니며 많은 팬들과 만나 흔쾌히 사진 요청을 들어줬으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7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홍보 일정을 올스톱하게 됐다.
당시 주윤발은 "이번주 계속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틀 동안 몸이 불편했다.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아 어쩔 수 없이 관객들을 만날 수 없게 됐다. 잘 회복해 다시 극장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겠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그러나 이후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주윤발의 상태가 악화돼 뇌졸중으로 인한 혼수상태에 빠졌다며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것.
이에 중국 현지 네티즌들은 "며칠 전만해도 건강해보였는데 갑자기 뇌졸중이라니", "가짜뉴스였으면 좋겠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등 주윤발의 건강이상설을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