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그들만의 프로 된듯

시청률은 답보상태에 위스플이란 논란조차 그리 큰 반향이 없는듯
오히려 같은 시간에 방송한 나혼자 산다의 김부각이 하루종일 검색어 1위 먹고 있죠

무엇보다 무대가 화제가 안됨
시즌 1의 경우 김세정이나 유연정등 무대가 크게 화제가 되고 기사화 되고
그걸 기존 가수들이 받아서 언급하고 그게 또 다시 기사화 되고 계속해서 붐업이 됐는데.. 이번은 그런게 없죠
이미 일정의 절반가까이 지나가는데도요
메리크리가 화제였다고 하는데 검색어에도 전혀 안보이고

앞으로 뭔가 반등을 기대할만한 요소도 별로 안보이고 .. 그정도 실력자라면 이미 나왔어야 됨
더구나 한국 연습생 일본 연습생 어느 쪽이던 대거 탈락하게 된다면 그나마 시청층도 대거 이탈할 가능성도 있고요

시청률은 이제 보합세 같아보이네요. 더 이상 오를 것 같지 않음.
메리크리는 화제가 될만한 경연인데 늘 2시간 10분 전후로 편성하던 방송시간까지 1시간 50분으로 줄여가면서 묻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