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https://t1.daumcdn.net/news/201807/21/starnews/20180721203018218lgun.jpg)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1라운드의 에이스가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한현민, 타일러,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경주 중앙시장의 음식을 먹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1라운드는 돈 마니 부타돈을 걸고 카라의 노래 '숙녀가 못돼' 가사를 맞추는 게임이 진행됐다. 혜리는 처음부터 '숙녀가 못돼' 가사를 흥얼거리며 노래를 잘 아는 듯 했다. 역시나 가사를 금새 알아내 정답에 근접하게 다가갔다.
그러나 김동현의 강력한 주장으로 인해 오답으로 몇 번의 기회를 놓쳤고, 마지막 기회에서 결국 혜리의 답으로 부타돈을 먹을 수 있었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혜리에게 무척 감사해했다.
이 날 한복을 입은 혜리는 삼복더위에 뜬금 없는 새해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