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입대하는 첸은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 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랄게요"라고 인사했다.
특히 첸은 지난 1월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결혼 준비 중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며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입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92년생인 첸은 이로써 시우민, 디오, 수호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네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그는 지난 15일 싱글 '안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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