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먼트 산업에 민족적 감정이 섞이는 순간 외국에서 돈번다는 생각은 접어야 합니다
특히 역사적으로 묵은 감정을 수면위로 드러내고 건드리면 장사 알아서 접어야죠.
특히 한국 엔터테이먼트 산업은 국내시장에서 협소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일본이나 중국의 비중을 많이 둡니다
기획사 사장들은 한국인이 아니어서 중국에 사활을 걸겠습니까? 돈이 되니 하는것이죠
'돈은 냄세를 모른다'는 로마 속담도있지 않습니까.
외교관은 외교 싸움에 적합하고 정치 싸움은 정치 싸움에 적합하고
장사꾼은 장사에 능하면 된다 하였습니다
국민은 세금만 잘내면 되는 것이구요.
그러나 국민이 다른 나라 국민과 직접 싸운다면 그것은 국가를 초월한 전쟁뿐입니다.
국민이 나서서 자국의 이익을 걸고 발벗고 나서는 것은 당연하지만
때와 장소는 구분해야 한다봅니다.
kpop 이나 한국 예술 문화를 동남아 일본 미국으로 국한 시킨다면 중국이란 거대한 파이는
포기 하는게 낫습니다
그러고 나서 중국, 짱깨 공산당이라 욕하고 한국 전쟁을 논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많은 국내 투자자들은 동남아와 일본 미국을 시장보다 큰 중국 시장에 투자합니다
여기에 개미투자자들도 상당수 포함됩니다.
뭣? 하러 중공 짱깨 투자하냐? 시진핑 개객끼...하더라도 오프라인에서는 퇴직금이나
얼마? 안되는 돈을 가지고 중국 시장만을 보고 엔터테이먼트 산업에 투자합니다
그리고 이익이 있으니, 투자하는 것이죠.
kpop을 넘은 한국 대중예술은 이미 한국이란 국가에 국한된 예술도아니고 산업도 아닙니다
이미 그 영역을 넘었음을 아셔야 합니다
역사적 감정을 덧,씌우거나, 중공짱개 문화의 저열성을 확인 시키기위해
한국 문화와 예술 컨텐츠를 이용하는 순간 거대한 시장성을 잃을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중국 시장을 버리거나 국내 투자자들의 손해가 내, 손해가 아니어서
상관없다 하면 중공 욕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