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좋아하니까 1위를 하겠죠?

물론 개취지만...제가 그동안 보아왔던 가요계의 흐름과는 분명 다른 행보를 보이는거 같아서요...

언프리랩스타출신의 랩퍼임 ㄷㄷ근데 희한하게 노래로 더 잘나가네요 ㄷㄷ

그 프로 자체가 굉장히 매니아성이 짙은데...단시간에 이렇게 대중화가 된다니 신기해요~

해투 딱 한번 나왔는데 친화력 쩔고
노래도 잘하는데 랩도 잘하고
외모는 흔한 얼굴이었는데
연예인 물 먹고 급변했으며
별명이 이별 전문 래퍼입니당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꽤나 세련되고 감각적인 보컬과 음악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함.
걸그릅이나 보이그룹 태반의 음악시장에서 대중들은 헤이즈에게 음악적 재미를 느낀 듯...
그래도 홍보나 프로모션 없이 마마무나 블랙핑크, 지드레곤등 강력한 홍보와 팬덤을 넘어 서는 건 놀랍네요.

저도 잘몰랐는데  저번 나혼자 산다에 나왔을때 참 반듯하게 사는듯해서 호감형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공부도 열심히하고 서울와서 고생한다고  돈도애껴쓰고 랩퍼인데도 노래도 너무잘해서 ost도 참여했다고 하고
무턴 나혼자 산다에서 호감형이 된듯합니다~

음..뭐랄까.. 음원에서 유독 강한 가수가 있죠. 대중은 잘 모르지만 힙스터들이라고 해야 하나. 음원에서 막강한 소비층인 2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장르..PB R&B나 한국형 사랑힙합같은 노래들을 주로 부르는 여성솔로나 남성랩퍼.  세련되고 트렌드세터?? 그사세 같지만 음원판 도깨비라고 해야하나.

대중이 잘 모른다거나 그사세란 말은 아이돌 음악에게 쓰여야죠.

님만 임팩트 없는거에요
 헤이즈 노래 좋구만ㅋ

임팩트 뜻을 모르나?

그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김나영이던가? 하고 인디밴드였는데 멜론하고 관계되어있는 소속사로 옮기고 나서는 멜론성적이 꽤나 좋다고 하더군요  이 헤이즈도 그런게 아닐지  어제 우연히 헤이즈 나와서 하는거 봤는데    노래가 아주 별로 였구요  노래도 잘 못하더만요  솔로할 정도의 노래 실력은 아니구요  잘 부르는 실력은 아니고 감각적으로? 부른다 정도  근데뭐 요즘은 이런 가수들이 좀 있더라구요  왜 갑자기 이렇게 멜론에서 1위 찍을 정도나 됬는지는 .. 뭐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볼빨간사춘기 노래는 좋긴 하던데  하긴뭐    아이유 노래도 별로였긴 했어요 개인적으론

이거 보고 뮤비 나온건 다 한번 들어봤는데 and july 맞나? 이거 하나 좋고 나머지는 별로네요

홍보자체가 없다시피 한 가순데 확실히 음원강자가 있긴한 것 같내요. 지난번 곡은 상당히 괜찮아서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 이번 곡은 좀 별로임에도 홍보에 열 올린 쟁쟁한 컴백가수들 다 제끼고 1위한 거 보면 좀 아이러니한 것도 사실이내요

노래가 좋음
요새 딱히 임팩트라고 부를게 있나요?
십대 팬심정도 인정하지만 그 위로 올라가면
취향 저격에 감성 저격하는 곡 자체가 좋으면
뜨는 편이고 그것도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그런 시대인거 같음
헤이즈 노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