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김두한은 하야시를 형님으로 모시던 꼬붕이었죠. 조선계인 하야시가 챙겨준 점포등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자기 수하들과 먹고살았던... 오히려 일본 야쿠자 대부의 양아들이자 조선 깡패들 정리하라고 일본측에서 파견되었던 하야시가 끝까지 버티며 조선 주먹들과 조직들을 조선총독부로부터 보호하고 점포등을 내주며 먹고살게 해주었죠.
그래서 광복이후 하야시는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자기의 본래이름으로 회복하고 범죄조직 혐의로 한동안 형을 살고나와 건설업에 뛰어들어 건설협회 부회장인가까지 하며 살다가 70년대였나 사망했던것으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