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1년 좀 넘게 오덕질을 끊고 가요프로도 안보고 그래서 최근 다시 오덕질 시작하면서 레인보우에 '필시'란 유닛이 생겼다는 걸 알게되고 유튭을 통해서 처음 이걸 접했을 때 맨붕이 되지 않을 수 없었음.

조현영양과 김지숙양은 이거 생긴다고 했을 때 자원했을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더라도 팀 내 역할이 애교담당이니 이 멤버에 들어간 것이 이해가 됨;;

그런데 평소 다소 차갑고 도도한 인상의 오승아씨...;; 오승아씨가 여기서 이러실 줄은...;;
오캬때는 이런 충격은 아니었는데...;;  그거 보고 적응이 됐는데 왜 이게 더 충격일까? 나는.....;;

오캬 때는 '신선한 충격' 이었는데 이번에는 '충격 그 자체!' 전체적으로 오캬보다 나이도 많고...;;
 
특히...! 아아....도도한 오승아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