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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1살인 정은지는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30살 되자마자는 아니고 그 전부터 느끼긴 했는데, 에이핑크 무대를 하고나면 파스가 필요하고 마사지를 받아야한다. 안 아픈 데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은지는 "'NO NO NO' 활동할때, 제가 요령이 없다보니까 허리를 흔들며 이동하는 안무를 하면서 후유증으로 사지가 뒤틀렸다. 노력없이 힘으로만 하니까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고 말았다. 뛰면서 흔드니까 충격이 너무 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