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 뮤비는 끝까지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중간에 어떻게든 스킵을 한번은 해야 되더라고요.
첫째는 화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그 눈빛들 (하나같이 똑같음. 부담스러움...내가 뭘 잘못했니?)
둘째는 다 비슷비슷한 스타일링과 패션....(물론 각 그룹의 팬덤들은 자기 오빠들은 특별하겠지만)
그래서 남돌 뮤비는 첨부터 끝까지 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근데 이번 BTS 'ON'은 두번을 정주행했습니다.
묘하게 끌리네요. 제가 이정도의 반응이면 아마 유투브 난리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