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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9 10:13
[배우] 고현정 ssul
 글쓴이 : 졸팡매
조회 : 2,355  

얘기가 많았던 드라마에서의 고현정 분량은 애초보다 더 늘어났다네요;;;;;;;;;;;

그보다는 고현정보다 봉태규,신성록이 더 주목을 받으면서 사태가 

촉발됐다는 썰이 있네요

ㄷ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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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 18-02-09 10:17
   
실제 고 씨는 평소 힘든 촬영도 마다하지 않고,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성격이라는 동료 배우의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배우 성동일 씨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함께 영화를 찍은 고 씨를 칭찬했다.




성 씨는 '고 씨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영화 촬영 중 바이킹을 타는 장면을 3일 동안 찍었는데, 그 힘든 장면을 즐기면서 찍더라"며 "독한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또, 고 씨에게 배운 점이 많다고도 말했다. 성 씨는 "고현정 씨는 자신이 짜증을 내면 모든 스태프나 배우들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 모습을 많이 배웠다"며 "돈도 많은데 이렇게 악착같이 사시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고 씨에 대해 알려진 긍정적인 일화가 적지 않은 만큼 네티즌들은 'PD 폭행' 기사가 나왔음에도 고 씨가 어떤 상황을 겪었는지, 상황이 이렇게 된 과정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개개미 18-02-09 10:17
   
시방새도 전적이 있는 이상.. 뭐 정확한건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죠.
냠냠이 18-02-09 10:32
   
선덕여왕 피디가 박홍균 인데 이양반 배우 육체적으로 혹독하게 다루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사실상 메인롤이고 박홍균 그양반 스타일상 몇달동안 몸이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을텐데도 촬영장에서 뒷말 하나 없었던 사람이에요 고현정씨가
여지껏 제작진이나 방송사랑 트러블이 있던거 찾아보면 대부분 그럴만했고요
분량이 늘어나면 뭐합니까 비중이 없는데
대사 많이 친다고 비중 공기 만들어도 상관 없다는 건 아니잖아요
고현정 내세워서 빡시게 홍보하더니 비중 공기 만들어 버리면
이건 누가봐도 방송사 갑질이고 피디랑 작가가 배우 엿맥이는 거지요
나같아도 돈 많이 주건말건 내이름걸고 홍보해놓고 비중 공기 만들어 버리면 피디 얼굴에 날라차기 할거 같네요
     
졸팡매 18-02-09 10:38
   
드라마 봐도 봉태규,신성록 연기가 좋아서 주목받던데요..
 연기잘해서 주목받는것도 작가 감독이 조절합니까?
          
냠냠이 18-02-09 10:44
   
누가 주목받는걸로 뭐라하나요?
드라마 보세요?
지금 고현정 배역 없어져도 극 흐름에 전혀 무리가 없어요
봉태규 신성록 지금 당장  빠져도 극 흐름에 무리가 없나요?전혀 아닐거 같은데요?
이런걸 비중이라고 하는겁니다
연기 잘해서 주목받는건 피디가 조절할수 없죠
하지만 비중은 조절할수가 있죠
이해하셨어요?
               
졸팡매 18-02-09 10:48
   
애초에 시놉시스에 배역이 있구요
 그거 다 알고 들어갔으면 자기가 살려야죠
 그걸왜 제작진 탓을 합니까?
 분량도 더 늘어났는데?
 과연 이정도 되면 누구탓인가요? 계약조건은 다 그대론데
 비중탓하는건?
                    
냠냠이 18-02-09 10:54
   
비중이 없어졌다니까 왜 분량 얘기가 나오죠?
말길 참...그만합시다
더이상 말섞을 의욕이 안생기네요
                         
졸팡매 18-02-09 10:57
   
대중들한테 반응이 없으니 반응있는쪽으로 비중이 옯겨가는걸
 왜 걸고 넘어지는지? 선덕여왕 못봤슴?
 고현정역이 인기있으니깐 미실비중 확늘어난거?
BelCanto 18-02-09 10:36
   
갑질 얘기 나오는데 드라마 현장에서 pd가 그렇게 함부로 못해요.
시청률을 좌우하는 사람이 갑이라고 톱작가, 톱배우 다음 순..
방송국도 pd보다 톱배우 편의를 많이 주는 편이고 완전 막장 상태가 아닌 이상 저런 사태 잘 안나와요.
시청률, 수익, 광고주 눈치 등등 단순히 갑질하려고 방송국이 드라마 엎는 위기를 감수하지 않아요.
그것도 리턴처럼 시청률 잘나오는 드라마는 더욱 더요.
따지고 보면 연출진 갈아엎는 게 방송국에선 리스크가 작을걸요.
방송국 갑질 유명하긴 하지만 시청률을 좌우하는 톱배우 정도되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함.
마유유 18-02-09 10:50
   
갑질은 방송국이 하는거같은데 pd는 뒤에 숨어서 언플도 개심하고
고현정, 최민수 욱하는 성격이 있긴한데 불의를 보면 못참는다는게 공통점
상황을 더 지켜봐야된다는건 동감
     
냠냠이 18-02-09 10:59
   
피디 전작들을 좀 살펴봤는데 조용하게 넘어간 적이 없더군요
아마 이대로 조용히 넘어가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경과가 들어날거 같네요
뇌세포 18-02-09 10:54
   
다른 기사를 보니 고현정이 요구해서 감독을 교체한게 아니라 방송사에서 PD를 교체하려 해서 고현정이 PD 교체에 대한 합당한 설명을 요구하며 촬영거부한 적이 있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현정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대물> 촬영 당시 오종록 PD가 중간에 교체되자 연출자 교체에 대한 합당한 설명을 요구하며 촬영을 중단했다. 당시에도 하차 직전까지 갔으나 방송사의 설득으로 하차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동민 PD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마다 망한적도 많고 작가 교체를 한 적도 있고 
더 두고 봐야겠네요
세상의빛 18-02-09 11:23
   
갑을 관계에서 참 답답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쉽게 생각하세요 누가더 잃을게 많을까요?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과 배역 바꿔버리고 언플맘껏 할수있는
방송사? 누가더 갑으로 보이나요?

PD랑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구설수에 오르면 누가더 잃을게 많을까요???
대충 생각해봐도 어디가 갑인지 알수 있는겁니다

이미 방송사는 이번일 대역 대쳐 다 하였고 언플도 다 하였습니다 반대로 고현정은 하차에 이미지까지
어느정도 타격을 입었죠 과연 누가 갑이였을까요???

이쯤되면 지나가는 개도 누가 갑인지 알듯요 ㅋ
     
TW아이스 18-02-09 12:07
   
주피디란 인간이 갑순이라고 언플하는거군요
아무말 안하고 있는 현정이가 을순이 맞는듯
욕과폭행발언도 방송사에서 나왔으니
지미페이지 18-02-09 12:56
   
썰이 아니라 설사네.
더럽게 인터넷에 물똥 좀 싸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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