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고 중국이고 홍콩이고, 뭐 대만이고
48시리즈 만들어대면서 끼리끼리 노는거 보면서
그래봐야 그딴거 안해도 우리나라 애들이 더 잘나간다는 뿌듯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똑같은거 런칭하는 순간 그 "끼리끼리"에 들어가면서 수준히 확 낮아지는 느낌
이제는 넷우익들이 "그래봐야 니네도 우리랑 똑같잖아"
"대 유행하는 48그룹도 따라서 만들고 말이야" 따위의 개소리를 해도 뭐라고 받아칠수가 없게 됐네요
한국방송을 찻아보는 해외팬들이 저 방송을 보게되면서
KPOP만 좋아하던 팬들에게도 AKB48 같은 그룹을 홍보해주는 꼴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