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은 그런저런 정도의 곡들이였기에 중소돌로서는 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였습니다.
2집은 운 좋게 틱톡에서 유행 타는 바람에 뜬 케이스구요.

반푼이들 자체의 실력은 탁월 한게 아닙니다.
큐피드 노래가 좋았을 뿐 이죠.

애들이 못한다고 쳐요.
그렇다고 해서 데뷔 프로모션을 할 필요가 없는건 아니죠.
큐피드 노래도 보면 틱톡으로 먼저 뜬거잖아요.
그리고 그것 역시 프로모션이었습니다.

1집이 얼마나 엉망이건, 혹은 피프티가 얼마나 개판이건
프로모션을 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어요.

오히려 프로모션을 했으면 아마도 아주 적은 수의 팬들이 그때 만들어졌을 수도 있고요.
나중에 큐피드가 뜨기 시작할때 열심히 퍼나르는 사람들이 됐을겁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해외보단 국내에서 먼저 떳을 수도 있구요.

1집이 그저그랬다기엔 오히려 큐피트 나왔을때  1집 하이어랑 러빙미가 훨씬 좋고 2집은 아쉽다는 말이 더 많았음
근데 그곡이 성공한게 오히려 신기함

키나의 작사 지분에 대해서 어느분이 모르시는것 같아 적어 보자면
큐피드 영문 버전과 한글버전 두가지가 있죠.
이 두가지의 차이는 영어냐 한글이냐의 차이도 있지만 1절에서 2절로 넘어가고 다시 후렴구가 나오기 전에 상당히 많은 분량의 랩이 나와요.
이 랩이 전부 키나가 쓴거구요.
그냥 홀미~~ 같은 되뇌이는 부분을 작사한게 아닙니다. 이건 원곡이에요.

단어 3개 고친 안성일의 지분이 10% 다 라고 할 수 잇다면 키나는 적어도 60%는 차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키나의 지분 6%가 적당할거고, 안성일은 키나의 지분과 비교해보면 1%가 가장 적당하죠.

키나 부친이 공개한 녹취록 들어보니까...
ㅇㅅㅇ 이인간은 그냥 사기꾼이던데...
처음엔 애들이 놀아난 거라 생각해서 일말의 동정심도 있었는데...
이젠... 동정할 가치도 없음... 그냥 삼푼이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