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가 있다면 모를까 현재의 알라딘, 핫트렉스가 그정도는 아닐겁니다. 기껏해야 신나라보다 조금 더 나을듯...
해외물량이라고 해봤자 중공과 일본빼면 북미, 유럽등 대륙단위로 해도 겨우 2~3천장 단위이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까 말레이시아가 1,000장 공구 달성했다고 했을때 트위터상에서 다들 놀라는 분위기였거든요. 몇백장에 그칠줄 알았는데... 북미 공구도 현재까지 1,000장 정도에 불과함.
케이타운 숫자를 다른때랑 비교해 생각해보면 중공 공구가 5만장이 넘었던데 중공 물량도 이미 일부는 반영이 된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미포함된 곳 다 포함해도 현재까지는 10만 ~ 10만 5천장 정도일것 같아요. 다만 일본팬들은 예판보다는 발매이후 타워레코드등에서 직접 구입하는 물량등이 상당수라 초동과 총판차이가 좀 있겠죠.
뭐, 아직 예판 시일이 11일이나 남은지라 어떻게 될지는 알수없지만 너무 과하게 잡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 상태로 계속된다고 해도 이미 역대급일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내일 최종은 11만 5천장 전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