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2-11 11:22
[방송]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한밤중 '파스 범벅 어부바' 포착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89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529801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한밤 중 '파스 범벅 어부바'로 '끈끈이 케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스타포스, 가지콘텐츠)는 심장 빼곤 다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미지의 미령 숲에서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를 이어가는 드라마로 두 주인공의 '힐링 케미'에 '포레스트 덕후'를 대량 생산해 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분석한 1월 5주차 굿데이터 자료 결과, 드라마 요일별 TV 검색 순위에서 79.3%라는 기록으로 수목드라마 1위를 수성했고, 2위와는 68.4% 차이가 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전채널 TV검색 종합 순위에서는 5위를 차지하며 수목드라마의 최강자 저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조보아는 '포레스트'에서 각각 리조트 개발에 성패가 달린 미령 119 특수구조대 부지 이전을 위해 몸소 특수구조대가 된 강산혁 역과 좌천당한 미령 병원에서 의사의 소임을 다하려 노력하는 정영재 역을 맡아 시청률 1위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지붕 두 주택 생활에 돌입 후 1일 1티격태격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숲속 라이프'를 선보이면서 '피톤치드 드라마'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혁이 공동 주택에 정전을 일으킨 가운데, 정영재와 정원에 설치된 자가발전 모드 페달을 돌리며 또 다시 티격태격을 벌였다. 이어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정영재가 과거 의대에 들어갔을 당시 제대로 된 밥 먹을 시간이 없던 열등생이었다는 전하자, 강산혁이 외과의 떠오르는 에이스답게 제대로 된 식사를 하라고 충고하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조용할 틈 없는 '강정 家 대소동'을 펼친다. 극중 강산혁이 정영재의 비명소리에 쏜살 같이 정영재의 방으로 달려가는 장면. 강산혁이 나타나자 잔뜩 겁먹은 표정의 정영재는 나비처럼 날아올라 강산혁 등에 찰싹 붙는다. 이내 민망한 듯 허겁지겁 등에서 떨어진 정영재는 그제야 러닝셔츠 차림에 파스를 덕지덕지 붙인 강산혁을 발견한다. 온 몸 가득한 파스와 부스스 헤어로 빙구미를 한껏 발휘한 강산혁이 시선을 사로잡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한밤중 어부바 소동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해진-조보아의 '파스 범벅 어부바' 장면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보통의 커플들이 선보이는 다정스러운 어부바가 아닌, 액션신을 방불케 하는 격한 어부바를 촬영해야 했던 상태. 액션 합을 맞추듯 동작마다 세심하게 리허설을 진행하던 두 사람은 이내 슛이 들어가자 실감나는 합을 보였고, 상대의 애드리브에 척척 되받아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컷 소리와 동시에 현장은 '강정 커플' 코믹 호흡에 박장대소가 터졌고, 박해진, 조보아는 매달리고 던져졌던 서로를 걱정하고 다독이는 모습으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형성했다.

제작진 측은 "박해진, 조보아는 극의 코믹한 상황에서 화수분처럼 애드리브를 쏟아내고,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으로 풍성한 장면을 완성시켰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짙어질 '달콤 살벌 피톤치드 동거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3,7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9088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500624
131681 [잡담] 피에스타 1:41 하얀 글래머는 누구인가요? (1) 조부 02-20 1948
131680 [걸그룹] 엘리스 네번째 미니 Jackpot 컨셉포토 B 얼향 02-20 515
131679 [보이그룹] 프듀2 김태동&김예현 EXO - Obsession cover 휴가가고파 02-20 511
131678 [MV] BURSTERS(버스터즈) - Colors (2) 뉴스릭슨 02-20 489
131677 [걸그룹] 엘리스 4th Mini Album ‘JACKPOT’ Highlight Medley (1) 얼향 02-20 506
131676 [솔로가수] 강고은, 섬세한 표정연기+감미로운 멜로디 더해진 … 휴가가고파 02-20 709
131675 [걸그룹] 엠카운트다운 원영이.jpg (9) 비키 02-20 2456
131674 [보이그룹] SM "첸 탈퇴 NO 올해 솔로·유닛 활동 집중" (5) 쁘힝 02-20 1440
131673 [잡담] 아이즈원은 정말 해체될까? (21) 대숑 02-20 2041
131672 [배우] 현빈, '사랑의 불시착'으로 또 한번 아시아 … (2) MR100 02-20 1518
131671 [걸그룹] [아이즈원] 음중 라인업에 떴네요 (19) 허까까 02-20 1524
131670 [잡담] 흔한 포토카드 인증.jpg (8) 호에에 02-20 1347
131669 [솔로가수] 지세희, 차 안에서도 흔들림 없는 소름 유발 라이… (1) 휴가가고파 02-20 6023
131668 [걸그룹] 트와이스 화제성이 예전만 못한건 사실아닌가 (17) 왜구아님 02-20 1466
131667 [걸그룹] 비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 Behind (2) stabber 02-20 697
131666 [걸그룹] [아이즈원] 'Thank to -' 편지 (10) 대팔이 02-20 1305
131665 [잡담] 주말에는 온라인 초동 반영 안되는 것 같던데 ㅇㅅ… (4) 호에에 02-20 878
131664 [걸그룹] 아이즈원 SPEED QnA|FIESTA, BLOOM*IZ, 피에스타, 블룸아… (1) 얼향 02-20 1096
131663 [잡담] 택배 받을 때마다 앚밍아웃 ㅋㅋㅋㅋㅋ (8) 허까까 02-20 1762
131662 [걸그룹] [아이즈원] 정규1집 재고물량 부족? (내용 추가) (4) 극악몽몽이 02-20 1431
131661 [걸그룹] 처음에는 아이즈원이 트와이스 아류인줄 알았어 (17) 왜구아님 02-20 2827
131660 [걸그룹] 미스틱 신예 걸그룹 론칭 예정 (23) 대팔이 02-20 3685
131659 [걸그룹] 프듀48 출신 타케이치 미유 (7) 트렌드 02-20 3929
131658 [잡담] 일본방송 " 짜파구리가 열풍" feat. 기생충 (6) 마당 02-20 3208
131657 [방송] '미스터트롯' 임영웅→김호중, 뒤집기 승부… 뉴스릭슨 02-20 894
 <  2081  2082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