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2-18 01:16
[걸그룹] 트와이스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약스포-
 글쓴이 : 마거
조회 : 2,365  

2017-02-18 00.47.42.jpg



콘서트 시간은 저녁 8시지만 굿즈 좀 사볼까 해서 굿즈샵이 10시에 연다길래 집에서 9시 반쯤느긋하게 출발 했습니다. 10시쯤 도착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엄청난 인파가 줄을 서있더군요. 포기할까 고민하다가 이왕 나온거 줄을 섰습니다. 저는 슬로건, 포토카드세트, 포스터 세트를 구매하려 했는데 한 시간이 흐른 뒤 슬로건이 매진이라군요. 그리고 또 한시간이 지나니 포스터 세트가 매진이라네요. 그리고 1시간 후 이제 막 제 줄이 끝나갈 쯤에 포토카드 세트가 매진이 됬습니다. 진짜 멘붕이었네요. 3시간을 넘게 줄 섰는데 다 매진이라니... 그래서 계획에도 없던 포토우편카드, 일반 우편카드, 캔디봉 파우치를 53000원 주고 샀습니다. 5만원 이상 사면 저 맨 아래 가방을 준다고 하길래요.


2시가 다 되서 굿즈 구매를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하철 15분 거리거든요. 조금 쉬다 5시쯤 출발해서 6시부터 줄을 선거 같습니다. 와 날씨 엄청 춥더군요. 저는 또 스탠딩이라 하루종일 서 있어서 지금 제 다리가 제게 아니네요.

우여곡절 끝에 콘서트장에 들어가니 무대가 정말 예뻤습니다. 그런데 요즘 애들 정말 크네요. 공연 내내 까치발 들다가 다리에 쥐났었네요. ㅠㅜ 다음번엔 지정좌석 가야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핸들볼장이 작다보니 어떤 자리도 정말 잘 보였습니다. 특히 요번 콘서트는 트둥이들이 돌출 무대에 자주 나와서 제가 있던 스탠딩 c는 정말 즐기기 좋았네요.


공연 자체는 트둥이들이 처음이라 약간 긴장해서 실수도 하고 굳은 표정도 짓는게 정말 귀여웠습니다.

트와이스 노래 외에도 남돌 노래 2곡과 애니메이션 노래 2곡, 팝송, 90년대 가요 등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사실 어떤걸 하던 트둥이들 보느라 콘서트 내내 미소가 멈추질 않더군요.


팬들도 응원 소리 정말 컸습니다. 이벤트도 감동적이었고, 단독 콘서트다 보니 관객 대부분이 캔디봉을 약간 과장해서 99% 이상 소지하고 있어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혜자이스 답게 무대 서비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엔딩 때 다들 신나하는게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막콘도 표를 구해서 가볼까 했지만 체력이 너무 딸려서 못 구한 굿즈나 대리구매 해볼까 합니다.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두부라지효 17-02-18 01:25
   
오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긴시간 줄서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스탠드석에서 계속 서계셨다니~ㄷㄷ
그래도 울 트둥이 첫콘 보신 날이시니 고생한 보람이 있으셨겠어요~^^
쌈장 17-02-18 01:34
   
스탠딩은 다리랑 허리가 아파서 몸이 안따라주죠.
다음에는 좌석 성공하시길 ㅎㅎ
후기 잘봤습니다.
인피니트 17-02-18 02:01
   
후기 잘 읽었습니다.
90년대 가요는 어떤곡을 불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마거 17-02-18 02:04
   
힌트만 드릴게요 ㅎㅎ
네로~ 네로~ 네로

다현이 쯔위가 유닛으로 했는데 노래 제목의 의상도 입어서 귀여웠네요
          
인피니트 17-02-18 02:09
   
아 얘기하면 안되는가보군요.

헌데 힌트만으로도 뭔지 알겠네요.
상상만해도 귀엽군요.
               
마거 17-02-18 02:15
   
안된다기 보다 스포일러니까 조심하는거죠
존경심없음 17-02-18 02:22
   
캔디봉 많이들 사던가요? 저 현장에서 사려고 하는데..
     
마거 17-02-18 02:28
   
캔디봉 없는 사람 찾는게 힘들 정도로 다들 가지고 있었습니다. 캔디봉은 다른 굿즈랑 다른 곳에서도 팔아서 줄이 거의 없습니다.
베말 17-02-18 02:43
   
아 굿즈 부럽다
moranrose 17-02-18 02:43
   
첫콘서트라 긴장해서 실수 했다니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ㅎ
오랄비 17-02-18 02:46
   
크....부럽습니다................
kuuun 17-02-18 03:57
   
부럽습나다
토요일 현재 새벽3시 55분 퇴근합니다 -_-
카리스마곰 17-02-18 07:53
   
잘 읽었습니다. 굿즈 판매를 오전 열시부터 여는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_+
나무와바람 17-02-18 10:27
   
후기 잘 봤어요! 고생 많으셨네요! ^^
천가지꿈 17-02-18 17:23
   
마거님이 진정한 챔피온이십니다 ~!
정말 부럽고 훌륭하신 원스이십니다 ㅠㅠ
 
 
Total 182,5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28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038
130504 [일본] (일본방송) 앞으로 뜰 것 같은 k-pop아이돌 (자막) (5) 하늘향 07-03 2360
130503 [배우] [트와이스] 여덕 (15) 5cmp585 05-18 2360
130502 [걸그룹] 보수적인 여자 아이돌 ~ (1) 별찌 03-20 2360
130501 [잡담] 내나이 반백에 상상도 못했다.. (12) 지팡이천사 08-18 2360
130500 [걸그룹] 아이즈원 장원영 한강 브이앱 얼굴 합짤 (9) 매그릭 09-24 2360
130499 [잡담] 일본정복완료? TWICE의 DNA를 복제한 IZ*ONE (18) 한국러브 10-21 2360
130498 [잡담] 올해 남녀 신인상은 확정이네요. (14) 987654321 01-21 2360
130497 [기타] '워크맨' 이번엔 일베 용어 '노무' … (16) 베르테르 03-13 2360
130496 [걸그룹] 에스파 닝닝 어렸을때 사진 (2) 갓등 10-27 2360
130495 [걸그룹] YG, 신인 걸그룹 론칭 (26) 배리 12-30 2360
130494 [걸그룹] 장원영 실제 키 팩트체크 (9) 첩보원 01-06 2360
130493 [기타] 더기버스 "어트랙트 2차 가해 멈추라, 마지막 경고" (17) 강바다 07-05 2360
130492 [걸그룹] 르세라핌 방콕 콘서트 취소 안내 (3) 배리 10-06 2360
130491 [보이그룹] 차은우 뮤비에 올리비아 핫세 딸 출연 이멜다 01-29 2360
130490 [방송]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21.1% 기록 '승승장구 (13) 인디고 11-25 2359
130489 [방송] 무도, 저게 뭐라고 목숨을 거냐고 (18) IceMan 01-29 2359
130488 [연예뉴스] 사이언톨로지교 “2인자 톰 크루즈, 초능력 갖고있… (1) IceMan 07-11 2359
130487 [걸그룹] 생후 6개월 갓난아기가 선악 구별한다네여 정말인… (12) 말랑한감자 08-02 2359
130486 [정보] 비스트 장현승 20일 부친상 (10) 짤방달방 09-20 2359
130485 [걸그룹] [자생] 에이핑크 - 박초롱의 매력 모음 (6) 짭짭 10-24 2359
130484 [방송] [무한도전] 메뚜기 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有 (4) 북산호랑이 10-28 2359
130483 [보이그룹] [쿠키 人터뷰] B.A.P ‘나쁜 남자’로 돌아온 여섯 … (2) 짤방달방 08-06 2359
130482 [걸그룹] ALLURE 2013년 9월호 티파니 스캔본 stabber 08-19 2359
130481 [걸그룹] 에이핑크, 3주 연속 '음중' 1위.. 데뷔 첫 트… (19) 가비야운 12-20 2359
130480 [잡담] 가생이의 이중성 (42) 도신 05-07 2359
 <  2081  2082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