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아이즈원 활동재개 협의 중”
멤버들의 소속사는 “일방적 통보다”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소속사 측도 마찬가지다.
일부 관계자들은 12월31일 “우리도 (활동 재개)관련 내용을 기자회견을 통해 알게 됐다”면서
“최근 CJ ENM 측에서 각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을 만나 논란에 대해 사과한 일 밖에 없다.
구체적인 내용은 전달받지 못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어떤 협의도 나누지 않은 일방적 통보”라면서
“‘조작그룹’이라는 오명을 쓰고 어떻게 활동이 가능하겠느냐.
조만간 소속사 대표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
확정된 사안이 아닌 데도 일단 공을 우리에게 넘겨 논란을 피해가겠다는 뜻 아니냐”며 격분했다.
이젠 안하무인 CJ가 중소 기획사들을 노예로 보는 듯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