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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6 13:26
[보이그룹] 윤민수 "사재기 안했다, 죄인 취급 견딜 수 없어"
 글쓴이 : 쁘힝
조회 : 2,571  

윤민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저 역시 사재기가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온 가요계 선배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각종 기관에 조사를 요청하고 자료를 제공하고 협조하면서 그 누구보다 기다렸다. 밝혀지고 바로잡아지길"이라며 "단순히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보다 좀 더 확실한 조사 결과와 자료로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바이브가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민수는 "그 과정에서 바이브의 이름이 부끄러울 일은 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는다.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신 팬들이 부끄럽지 않게, 후배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될 수 있게 노력해왔다. 한치의 거짓도 없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바이브는 사재기를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다만 현재 상황에 대해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죄인으로 살아야 하고 가족들까지 죄인 취급 받는 현실이 견딜 수가 없다. 억측이 가짜 진실이 되지 않아야 한다. 제발 확실히 조사하고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그러니 조사가 좀 더 가속화될 수 있도록, 가요계를 멍들게 한 이 사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0609454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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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와모루 20-01-06 14:08
   
돈 안 받았어도 조작질 희석시키기 위해서 정상적인 타가수들 성적 만지는 작업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듯.
     
코리아ㅎ 20-01-06 14:59
   
돈 안받고 조작질 하는 경우는 없겠지요~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하면 금방 알 수 있는 일~
에페 20-01-06 14:42
   
뻔추~
코리아ㅎ 20-01-06 15:02
   
50대에서 송가인보다 높게 나온 가수는 납득이 안되는게 사실이고~
단 바이브는 경찰과 검찰 조사 이후 결과보고 정말 부정을 저질렀으면 배로 욕하겠음~
스랜트 20-01-06 15:08
   
자기들은 바이럴 마케팅만 했다고 주장하는데
바이럴 마케팅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등 작업만으로는 음원차트가 오를 수 없다고
방송에서도 나왔고, 결국 핵심은 음원조작인데. 이게 마케팅 안에 포함되었다는걸
알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함.
하지만, 그알에서 인터뷰 나온거 같이 바이럴 마케팅은 단순히 표면적인 구실에 불과하고,
음원조작을 모르고 거액을 준다는게 말이 안되는듯.
계좌 추적해보면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럴 의지가..
태권부인 20-01-06 15:44
   
돈받고 작업치는 사람들은 있는데 맡긴 사람은 없다는게 더 궁금하내요~ 매일같이 부정하는 기사는 나오는데 그럼대체 작업질 하는 가수는 누구인지......맘먹고 계좌추적하고 파면 금방 밝혀질텐데 의지가 없는 건가?......
송승헌 20-01-06 16:15
   
응 사재기 꺼져
50대 송가인보다 높다고? ㅋㅋㅋ
     
왕두더지 20-01-07 13:17
   
바이브가 송가인보다는 높지...
송가인 노래는 한번도 못들어봤고 트로트 별로 안좋아해서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없음.
여기저기 띄워주는 매체는 많은것 같은데 걍 비호감.
     
사쿠노키 20-01-07 19:59
   
송가인 빠는 분들은 상당수 음원 스트리밍 방법도 모를거 같은데...
지아시아 20-01-06 16:47
   
바이브가 50대한테 인지도가 없는그룹임? 40대 50대가 가장 팬층많은 사람들일텐데?
영계백수 20-01-06 17:03
   
바이럴 마케팅만으로 1등 찍을수 있으면, 박진영은 뭐죠?
바이럴 마케팅에 공중파 까지 것도 트와이스끼고 신곡 홍보하고 다녔는데 30위권에서 끝났는데
초승달 20-01-06 17:26
   
저거 작업하는 사람들 연예계 음원조작만 하는게 아니에요.
정치계 실검조작, 흠집내기 그리고 재계 논란 잠재우기까지 포함입니다.
커넥션이 만만치 않으니 당연히 쉽게 꼬리 잡힐리가 없는거죠.
황혼의루니 20-01-06 18:28
   
바이브 1위곡 제목 기억 하는 분 있습니까?
1위곡인데도 저는 들어보질 못해 제목도 모르겠네요
뜨악 20-01-06 18:29
   
바이브가 술이야로 대박치던게 14년 전이에요.
그때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이던 사람들이 지금 50대인데...

서태지가 지금 50살에서 한살 모자란 나이임.

바이브가 50대에서 인지도가 있으면 안되는 사람들은 아니에요.
     
쟈야 20-01-06 19:27
   
인지도는 있겠죠. 단 술이야 듣던때는 30대 때고 그런 노래도 들을만 했던 나이인데. 40대만 넘어도 발라드 잘 안들어요. . 특히 바이브 특유의 세상 잃은듯한 감성의 노래는 잘 안듣게 됩니다. 청승맞은짓이니까요. 뭐 가끔 들을수는 있죠. 근데 가끔 몇몇이 듣는 노래가 뽕짝들 다 재치고 1위 찍는다? 말이 안되죠
          
왕두더지 20-01-07 13:20
   
허허허... 뭔 소리세요?
40대만 넘어도 발라드 안듣는다니...
청 장년기를 90년대에 거친 사람들이 이삼십년 지났다고 다들 뽕짝에 심취할꺼란 생각은 어디서 흘러나오신 거임?
     
Kard 20-01-06 19:34
   
그나이때 되면 10몇년이 지나도 그냥 술이야만 기억하고 술이야를 좋아하는거지
팬덤들처럼 신곡나왔다고 들어봐주고 신곡도 좋아해주고 그런 세대가 아님
차라리 술이야가 순위에 올랐으면 세상살이 각박해서 요즘 역주행 하는구나 했을꺼임
          
이그젝스 20-01-06 19:47
   
그러게 차라리 술이야로 조작했으면 오히려 의심 덜 받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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