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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6 20:30
[솔로가수] 아이유, 12년지기 매니저 설립 이담 엔터行…의리녀의 '열일' 기대
 글쓴이 : MR100
조회 : 1,28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카카오M을 떠나 12년지기 매니저와 새출발을 한다. 연예계 대표 '의리녀'답게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다시 한 번 지켰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 때부터 함께 지내온 배종한 대표가 새로 설립하는 신생 회사 이담 엔터테인먼트(EDAM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 음반과 공연 기획/제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명인 'EDAM'은 'MADE'를 거꾸로 나열한 것으로, 뻔한 생각을 뒤집어 시대를 뛰어넘는 '다음(이담)'을 '만들자(MADE)'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M은 배종한 대표의 사업 비전에 뜻을 같이하며 지분 투자에 참여해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M 산하의 계열회사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

특히 지금까지 카카오M에서 아이유와 함께 해 온 다른 스태프들도 모두 이담 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해 아이유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예정이다.

2008년 9월 16세의 나이로 정식 데뷔한 아이유는 '미아', 'BOO', '좋은 날', '너랑 나', '하루 끝', '밤편지', '팔레트', '블루밍', '러브 포엠'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명불허전 '음원퀸'으로 자리매김 했다. 여기에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아이유는 지난 11월과 12월 광주, 인천, 부산, 서울에 이어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프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을 개최하며 약 9만 관객을 만났다.

또 올해 크랭크인 예정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에 출연을 확정,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2020년에도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며 바쁜 한해를 보낼 계획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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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죽돌이 20-01-06 20:56
   
그냥 있지... 매니져가 아이유팀 다 댈꼬 나온건가... 아니면 힘들텐데...
신생회사에서 시작하려면...
거기다 신생회사라는건 점점확장해야된다는 얘긴데 결국 아이유로 인해서 번돈을 다 회사확장에 사용한다는
얘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거기다 심하면 무리한 확장을 하다가 출연료나 수익금배분을 못해줘서 법정까지 갈수도 있음.(이런경우 많지...)
여튼 나온거 그 매니저가 잘준비해서 잘됐으면 좋겠네요.
     
레드빈 20-01-06 21:07
   
카카오엠 자회사형태입니다 어차피 저쪽에 소속 아티스트는 아이유 말곤 없어서 전담팀에 가까웠으니까요 그리고 소속스텝들도 통으로 옮겨서 변하는건 없을겁니다
          
허까까 20-01-06 22:47
   
피에스타 하이포 시무룩 ㅠㅠ
     
TimeMaster 20-01-06 21:16
   
카카오엠 자회사 개념이라 그냥 아이유 전담팀을 회사형태로 만든것뿐입니다. 별반 달라질게 없다는거죠.

솔직히 아이유는 사건사고만 없다면 앞으로 20~30년 후에도 계속 노래하고 인기얻을만한 가수라 회사 하나 차려서 전담시키는게 업무효율성에도 더 좋을듯...
          
담양죽돌이 20-01-06 22:37
   
그렇군요 그럼 별 문제 없겠네요.... 난또...
매니저가 독립해서 회사차린데 의리로 갔다가 안좋은경우가 많아서 괜히 걱정했네요~
자회사면 뭐 시스템이나 인원 거의 그대로 가겠군요~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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