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25 17:26
[방송] ‘스토브리그’ 남궁민 “너무 많은 사랑 받아 2020년 행복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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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남궁민과 윤선우가 설 인사를 전했다.배우 남궁민과 윤선우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와 전력분석가 백영수로 출연, 형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1월 25일 설날을 맞아 설 인사를 남겼다.남궁민은 드림즈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설 인사 플랜카드로 인사를 전했다. 백승수 특유의 수트핏을 자랑하며 옅은 미소로 훈훈함을 더한다.남궁민은 "스토브리그와 백승수를 통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2020년을 행복하게 시작했던 것 같아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올 설은 가족분 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지치셨던 몸과 마음에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끝으로 "앞으로 스토브리그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끝까지 많은 시청 해주세요"라며 드라마 시청을 독려했다.윤선우는 우월한 비율과 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로 설 인사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경자년 새해,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인사말을 시작한 윤선우는 "저는 너무 재미있게 스토브리그를 촬영하며 보내고 있다"고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또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 설 연휴 가족 분들과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올 한해,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토브리그와 백영수 끝까지 꼭 지켜봐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스토브리그’ 12회는 설 연휴 이후 오는 1월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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