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있고 팀이 혹은 멤버가 매력적이라면 모이고, 흩어지는겁니다
그냥 안유진, 조유리등등 멤버가 이뻐보이고 귀여워 보여서
찾아보게 되고 응원하고,
이런저런 사건 겪으면서 그런 팬심이 사라지면 자연스레 없어지는게 팬이란 겁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은퇴하고도 주구장창 찾아줄 만큼의 두터운 팬심을 가진 사람도 얼마없구요
그런 가벼운 팬심에 잠깐 응원하는 그냥 박카스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이래라 저래라 하니깐 짜증나는거죠
내가 그냥 보고 좋다가도 넘어갈수도 있고ㅡ 말수도 있는데
왜 팬도 아닌것들이 짜증나게 저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