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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2 17:18
[잡담] 제왑이 정말 다행인건
 글쓴이 : 뚜둥
조회 :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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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외에는 성공사례가 없다는게 안심입니다

아래 글보니 일개 기획사가 케이팝을 다 팔아먹듯이 이야기 하셨지만
전 제왑도 일조했다고 봅니다 
지들도 나름의 프로세스가 있으니 이걸 하니마니 막진 못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케이팝의 대표주자처럼 행동하는 꼬라지는 눈꼴시렵긴합니다

케이팝은 한국내 문화의 흐름인거고 결국 이 흐름은 유행처럼 주변으로 번지고 벤치마킹하게 되어있죠

일본이 지금처럼 내수시장만 바라보고 만들면 보나마나 꽝입니다
제왑이 일본기반에 해외를 바라보고 만들면 그 그룹은 흥하겠지만

그 그룹을 바라보고 일본으로 넘어온 관심은
왜구팝 대다수가 그 그룹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떠날꺼고요

즉, 니지 같은 그룹이 왜구팝 전체면 모르겠지만 아니기 때문에 원조시장으로 다시 넘어올거라 봅니다

미국이 전세계 팝시장을 이끌고 문화의 주류입니다

수많은 국가들이 미국을 따라가고 벤치마킹하죠 
그런다고 미국시장 파이가 줄어들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같은 시대의 흐름이면 능력있으면 출신이 어디던 성공하게되어있습니다
그게 아닌 백그라운드 이용해서 흥할 생각이면 절대 성공 못하죠

국내 3대 기획사중에 빌보드 공연이나 그래미 가서 공연하는 그룹있나요

없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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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za 20-02-02 17:45
   
일단 제가 요즘 아이돌이 식상해져간다는걸 느끼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말아주세요
한류의 위기다 이런건 아니니깐요

우선 노래가 예전에 비해 대중의 시선을 벗어난점
미디어 흐름의 영향으로 아이돌과 연예인의 영향력이
유튜버와 같은 1인미디어에 의해 분산되는점
여기서 한번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결국 노래가 엄청 뛰어나 대중을 파고들거나
방탄을 또 한단계 뛰어넘는 기획이 나오거나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게 그들 스스로 공연을 활성화 한다거나
하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제가 체감하기에 커뮤니티나 제 개인적으로도 감정이 식은느낌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뭔가 몇몇 그룹 외에 전체적인 느낌은
흥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솔직히 니지프로젝트의 성공에 회의감이 있어요
기존의 케이팝이란 컨텐츠에 소프트웨어 적으로 혁신을 불어넣는게 아닌
단순히 사업영역 확장을 차세대 케이팝이라 정의 내렸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본국을 소흘히하면 대중의 관심도 점점 멀어질거란 자각을 했음 하네요
하얀그리움 20-02-03 00:40
   
이미 케이팝이 하나의 장르처럼 퍼졌고, 조만간 변화해야만 하는 시기가 올텐데 뒤늦게 케이팝 기술 접목해봤자 일본에서나 대박나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보다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기엔 발음이... 차별하는게 아니라 일본어 자체가 듣기에 그리 좋은 억양이나 발음은 아닌거 같아요
fymm 20-02-03 06:04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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