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였어요?

그 당시 중 상 정도되는  회사였어요    굳이 어느 회사라고는 비밀 ^^

관두길 잘하신거 같아요 아이돌 산업이 워낙 알수 없는 일이라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 저 장원영도 지금 프듀에 등장해서 저렇게 각광받지 그냥 신인으로 여러명하고 나왔음 어떻게 될지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지금 뭐 미모에서 이름 깨나 알리고 있는 아이린이나 쯔위 제니 뭐 이런 애들도 그룹이 떠서 그렇지 그룹이 안떳으면 별볼일 없는 아이들 입니다  걸스데이가 그렇게 잘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지금은 오히려 걸스데이 시절 원탑 투탑인 애들보다 더 잘나가잖아요  연기자로다가  주연급이니 이렇듯 알수 없는게 아이돌계에요  아이돌이 적었다면 나도 그정도는 맞출수 있어요  예전엔 잘 맞췄으니까  근데 아이돌이 많아진 지금은 예상하기 정말 쉽지 않아요

저는  사업하고 싶어서 나온거였어요 돈벌고 싶어서요  사업아이템이 너무좋아서  도저히 놓칠수가 없어서요.  뭘 관두길 잘했다는건지요?? 그리고  쯔위나 제니 비교 예문은  좀 아니네요. 그룹이 안떳으면 별볼일 없는 아이들?  뭘 좀 모르시네요....  각 개인마다 운때가있고  어떤 아이는 한두해 넘어가면 인물이 확피는 애가 있고  어떤 아이는 좀 운대가 주춤한 아이가 있고 그런거 다 고려해서 팀을 만듭니다.  쯔위나 제니 이런애들은  어느정도 중타치 그룹에 있었어도  팀을 먹여 살리는 급 입니다.  이쪽 생리를 너무 모르시네요...

쯔위 제니가 별볼일없는 아이들이라 ㅡ.ㅡ;;

안떳으면 그렇다고요 글좀 잘 읽어요 단적인 예로 트와가 1집이 뒤늦게 떠서 잘된거지 쯔위 얼굴때문에 떴습니까?  지금까지 수 많은 그룹들이 나왔는데 그중에 한 미모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텐데요?  .. 참  이름 없는 그룹엔 아예 그 정도 외모가 없는줄 아시는 분들이시네

모르면 가만 있어요
껴들고 있어

쯔위때문에 뜬거 맞는데
뭔 소린지.

흠...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짤린건 아니신지?
자주 보이는 애들만 좋아라 하는거 보니..
뭐 jyp같은 경우는 얼굴도 흐릿한 유투브영상만으로 쯔위를 발굴하길래
연예계쪽 사람들은 스카우트할땐 매의 눈으로 본다고 생각했는데...

큰 그림으로 보는거에요 단순히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그외 다양한 분야로 확장....  쯔위는  흐릿한 영상만으로 발굴한게 아니죠...  딱 보면 딱 보이는 그런게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보고  이것저것 보고 뽑는거죠.    픽업쪽에  저같은 비슷한 분들 많을꺼에요  소위 말하는 신끼 같은게 있어서  단순하게  실력  단순하게 얼굴이쁨으로  선택하는게 아니고    영적인 보이지않는  아우라 기의 흐름  팀에 융합등등 다 고려해서  뽑는거죠    대부분 딱 보면 보입니다.  센터라 칭할수 있는 아이를 잘  뽑으면  팀이 어려워도 그  아이 하나때문에 먹고 살고  유지되는 그런경우도 있고  각 사람마다  흐름이 있습니다.  잘 고려해서 뽑으면 한명이 주춤할때 다른 맴버가 뜨고  그 맴버가 주춤하면  다른 맴버가 뜨고 대표적인게 씨스타죠....

제가 기획사 직원이라면 허윤진, 이가은, 한초원은 안 뽑겠습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이나 경리, 나라 이런 성숙한 느낌의 아이돌들은 팬을 잘 못 모으더군요..
장원영, 김시현, 미우, 히토미 같은 상큼함이 있는 스타일의 아이돌한테 팬이 잘 붙더군요..

허윤진은 아이돌보다 연기쪽으로  너무 탐납니다.

한초원은 정말 에러라고 생각함. 기본기가 있지만 외모적으로 부족함.
다수의 멤버가 있는 걸그룹에 억지로 끼워넣으면 그럭저럭 인원채우는 역할정도는 할 듯.
그러나 '얘 정말 물건이네' 할 정도는 절대 아님.

그리고 애프터스쿨식 졸업방식은 한국에선 전혀 씨알도 안먹힐 얘기임.
얼핏 듣기엔 그럴싸 해보이지만 그룹이 곧 멤버개개인이고, 멤버개개인이 그룹과 동일시되는
한국연예계 특성상 성공할 수 없는 방식.

한두차례 졸업과 입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더라도 단 한번의 교체만 잘못되어도 큰논란을
낳을 수 있는 시한폭탄같은 시스템. 그리고 졸업을 당한(?) 멤버의 팬들은 해당 그룹과 소속사에
좋은 감정이 생길리 없음. 걸그룹 출시후 5년만 지나도 피로감을 느끼는 대중들이 간혹 멤버
한둘씩 교체한다고 해서 수십년간 관심을 주긴 절대적으로 불가능.

저는 장원영이나 안유진는 쉽게 질리는데 허윤진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으로 생긴것 같음

장원영은 남자들쪽에서 굉장히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충분히 승산있고  안유진이 애매하죠..
허윤진은  아이돌뿐만아니라 나이들면  연기쪽으로 돌려서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기획사측에서 보자면....

특히 갈색눈이랑 하얀 피부가 매력적이라는...

춤노래 실력 떠나서
외모도 사람마다 보는 취향이 다른거에요 ㅋ
글쓴님 글은 데체적으로 저두 공감은 해요 ㅎㅎ
특히 이가은은... 안타깝네요
때를 좀 놓친듯한 느낌이네요
사람들이 안타까운게 남초픽이니 여초픽이니 일뽕픽이니 그런 구분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
자기가 본 스타성을 기준으로 픽하는거지 ㅎㅎㅎ

강혜원이랑 시타오 미우는요?

저도 허윤진이 기럭지랑 얼굴이면 배우하면 정말 좋을꺼같더라구요 저번에 하이텐션 센터할때 아우라가  장난아니었음요.
안유진은 예능과 배우쪽으로 괜찮을꺼같구요 ㅋ

그렇게 잘 아셨으면 지금쯤 대형 기획사 차렸겠네  ㅋ  누구는 이런말 못하나  간단한걸 가지고 이게 뭐야 대체 나도 이쁜애들 여럿 설명하면서 애는 연기로 가야되고 애는 가수과고  .  응 그러고보니 점보는 사람이슈?  다시 연예계로 뛰어 들어서 돈 많이 벌어요 그렇게 잘 아시면 뭐 대박 치겠네  나보고 연예계를 너무 모른다고 하시니 잘 아시니 기획사 차려서 성공하슈

무지한 글 올리니까 욕 먹은거죠
그걸 또 대우 안해줬다고 불평하긴...

흠 .. 쌈장님 글 삭제 하셨구나 ..  댓글을 썼더니 없는 글이라네  .....내 글이 이상한건가  , 당연히 못뜨면 별볼인 없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거나 다시 도전하겠죠 별볼이 없다는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셨나본데 그냥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수 많은 아이돌 지망생들이 다들 데뷔했다가 못뜨고 이리저리 치이다가 다시 도전도하고 자기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고 그러니까요

위 댓글만 보면 그룹과 멤버를 분리해서 폄하 하시길래
동의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남겼는데
모바일이라 불편하고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지웠습니다.
오래 이야기 할 상황도 아니라서요.
위 글에서 받아들인 생각 그대로 말씀 드리자면
예측할 수 없는게 아이돌계라고 언급하셨고
그렇다면 별 볼일 있을지 없을지 모를 일일텐데
확신을 갖고 부정적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그 멤버들이 그룹에서 형성하는 이미지와 비중을 고려하면
성공을 분리해서 볼 것도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나온 결과물이 있는데
가설로 개인의 가치를 깎아 내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글에 클레임을 걸었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시려고 저 예시를 둔게 아니라
현재 인기있는 저 대상들도 확신하기 힘든 만큼 성공의 길은 멀고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씀이시겠죠.
다만, 보는 입장에서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님 생각을 그대로 읽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허윤진이 이쁜거구나.
난 한번도 이쁘다는 생각 안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