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들만의 게임이지 대중은 관심도 없는 듯
욕할 사람은 뭔 대책을 내놔도 욕 함

비슷한 내용의 글이 계속 올라와서..
일단 이번발표는 뭐 로드맵이죠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라고
앞으로 재판결과나 그런거 나오면 구체적인게 나오겠죠?
시간좀 걸릴겁니다

시간좀 걸릴것 이게 문제지요 머..  상황 보면 1분1초가 아쉬운 사람도 있을것인데..  그러면 그 시간동안은 손 놓는것인가 하는..

욕할사람은 뭘해도 욕합니다.
안티들은 보상이 초점이 아니고 엑스원, 아이즈원 애들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길 바라는거

정답이네요

피해연습생에 대한 보상이 1분 1초를 다투는 문제는 아니죠. 피해자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최대한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그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맞게 보상하는 게 중요한 것이지. 시간이 아주 예민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상은  피해자와 cj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단돈 백만원에 합의하던 천만원에 합의하던 그걸로 니들이

왈가왈부할게 아니예요. 니들은 이해 당사자가 아니니 감내라 배내라 하지말고 니들 할일이나 잘하세요.

이런 글 볼때마다 의문이 드는게 그럼 이 사안에 대해 말할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요.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당사자들만 해결된다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진건지.
아니면 이번 일을 그사세 아이돌판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말하는건지.
적어도 국개의원이 물었던 일이고 재판과정에 간 일이고 뉴스에 나온 일인데
각자의 견해는 다를 수 있다 치더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당연한 현상인데
왜 자꾸 관련없으면 아닦하라는 그사세 마인드로 이야기 하는지
물론 개중에 안티나 어그로가 설쳐대는건 아는데 이 사안은 적어도 그사세를 벗어난 일이에요
이런 일에도 활동을 응원하면 팬 아니면 안티라는 그사세 기준으로서만 상황을 보니
자칫 아이돌 좋아하는 문화에 오해를 씌울수도 있어요. 마치 공항의 사생팬들처럼.....
분문글은 아이즈원의 활동을 지지 한다 아니다를 떠나
관련된 모든 연생들의 보상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런 이야기에서마저 이딴식의 반응은 솔직히 놀랍네요.

본문 글쓴님의 말씀도 맞고, 댓글 다신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CJ enm의 대표가 직접 사과한 사항이고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했으니.
일단 한번 지켜보시죠. 어떻게 처리하는지..
아직 제대로된 재판조차 시작하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 보다
혹은 어줍짢은 뇌피셜 돌리는 거 보다
약속대로 잘 처리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hihi는 니들 타령하면서 왜 이렇게 글 마다 화가 나있지
CJ 알밥도 아니고ㅎㅎ

300억 기금 어쩌고 하는건 '우리가 케이팝이다'라고 자처하는 엠넷의 프로그램 제작비로나 쓰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