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는 그래도 성적대로 받습니다. 서태지가 엄청 잘나갈때도 앨범판매량이 항상 더 높은 가수가 있어서 못받았다네요. hot도 김종환한테 앨범판매로 밀렸고.. 최근에는 아이돌만 앨범을 팬덤으로 팔아서 음원하고 구분지어서 시상하죠. 골디는 따로 영향력을 받지 않아서 소속사한테 휘둘릴 이유도 없죠. 가온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소미가 프듀101때 85만표로 1위했을때 1표당 7표로 계산하더라도 12만명이 소미에게 픽을 한 것~~ㅎㄷㄷ
(참고로 프듀48 1위 장원영은 약 34만표로 4만 8천명 정도라 비교가 안됨)
거기에 YG 음악에 우호적인 팬층과 소미픽이 아닌 다른 프듀101 팬까지 합류한다면 파급력은 청하의 데뷔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 됨~
두번의 경연과 언니스 방송을 통해 스타성은 확인은 물론 춤과 노래 실력도 기본 이상은 하고 특히 목소리 톤이 혼혈의 장점으로 누구나 알수 있는 독보적 음색을 가지고 있어 테디가 곡만 제대로 준다면 신인상 경쟁력이 있을 거라 봅니다~~ㅋ
물론 올해 데뷔를 한다는 가정하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