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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급속도로 퍼진 랜덤댄스를 처음에는 문화 전파라는 긍적적인 요소로 보았는데
현시점에서 남미 유럽 아시아등 랜덤댄스를 보면 수백 수천의 익명의 무리들이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을 보면 뭔가 죽숴서 개준다는 느낌...
리액션도 k팝 뮤비 틀어놓고 하는거라 저작권에 걸릴것 같구요
하고자 하는 말은 최소한 음악을 틀고 춤을 추는건 어쩔 수 없다 치지만 k팝은 저작권이 없다는
인식이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각 회사들이 조금이나마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나 음악협회에서 노력해야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음악을 커피숍등 상점, 해외 ost 멜론 등등 저작권을 지불하고 있는데 형평성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