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피디가 박홍균 인데 이양반 배우 육체적으로 혹독하게 다루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사실상 메인롤이고 박홍균 그양반 스타일상 몇달동안 몸이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을텐데도 촬영장에서 뒷말 하나 없었던 사람이에요 고현정씨가
여지껏 제작진이나 방송사랑 트러블이 있던거 찾아보면 대부분 그럴만했고요
분량이 늘어나면 뭐합니까 비중이 없는데
대사 많이 친다고 비중 공기 만들어도 상관 없다는 건 아니잖아요
고현정 내세워서 빡시게 홍보하더니 비중 공기 만들어 버리면
이건 누가봐도 방송사 갑질이고 피디랑 작가가 배우 엿맥이는 거지요
나같아도 돈 많이 주건말건 내이름걸고 홍보해놓고 비중 공기 만들어 버리면 피디 얼굴에 날라차기 할거 같네요
누가 주목받는걸로 뭐라하나요?
드라마 보세요?
지금 고현정 배역 없어져도 극 흐름에 전혀 무리가 없어요
봉태규 신성록 지금 당장 빠져도 극 흐름에 무리가 없나요?전혀 아닐거 같은데요?
이런걸 비중이라고 하는겁니다
연기 잘해서 주목받는건 피디가 조절할수 없죠
하지만 비중은 조절할수가 있죠
이해하셨어요?
갑질 얘기 나오는데 드라마 현장에서 pd가 그렇게 함부로 못해요.
시청률을 좌우하는 사람이 갑이라고 톱작가, 톱배우 다음 순..
방송국도 pd보다 톱배우 편의를 많이 주는 편이고 완전 막장 상태가 아닌 이상 저런 사태 잘 안나와요.
시청률, 수익, 광고주 눈치 등등 단순히 갑질하려고 방송국이 드라마 엎는 위기를 감수하지 않아요.
그것도 리턴처럼 시청률 잘나오는 드라마는 더욱 더요.
따지고 보면 연출진 갈아엎는 게 방송국에선 리스크가 작을걸요.
방송국 갑질 유명하긴 하지만 시청률을 좌우하는 톱배우 정도되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함.
다른 기사를 보니 고현정이 요구해서 감독을 교체한게 아니라 방송사에서 PD를 교체하려 해서 고현정이 PD 교체에 대한 합당한 설명을 요구하며 촬영거부한 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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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대물> 촬영 당시 오종록 PD가 중간에 교체되자 연출자 교체에 대한 합당한 설명을 요구하며 촬영을 중단했다. 당시에도 하차 직전까지 갔으나 방송사의 설득으로 하차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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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민 PD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마다 망한적도 많고 작가 교체를 한 적도 있고
더 두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