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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30 02:35
[방송] 강동원이 말하는 문소리 “여전히 저평가 된 배우”
 글쓴이 : MR100
조회 : 1,768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동원이 문소리 장준환 부부와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문소리 장준환 부부가 새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힌트요정으로 분해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배우라고 말하지만 난 여전히 저평가 받고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새 사부를 소개했다.

강동원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온몸을 던져서 연기하는. 몸을 잘 쓰는 배우다”라고 거듭 새 사부를 극찬했다.

가장 결정적인 힌트는 이들이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감독과 배우 부부라는 것. 강동원은 새 사부 부부와 유독 가까운 사이라며 “한 방에서 잠을 잔적도 있다. 깨어 보니까 같이 자고 있더라. 항상 응원해주시고 꽃게 철이 되면 집에서 꽃게도 쪄먹는 사이”라고 했다.

이어 ‘집사부일체’ 제자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하곤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이다. 그분은 세련된 개그를 좋아한다. 나와 코드가 맞는 걸보면. 그래도 재밌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집사부일체’의 새 사부는 문소리 장준환 부부다. 문소리는 베니스 영화제 신인배우상에 빛나는 연기파배우. 장준환 감독은 영화 ‘1987’ ‘지구를 지켜라’ 등을 만든 명감독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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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9-12-30 09:56
   
이래서 관념이란게 무서워

강동원하면 = 친일파 자식
     
자중 19-12-30 11:09
   
친일파 후손인 동시에 독립유공자 후손이기도 하죠 참 아이러니함
          
깍두기 19-12-30 14:02
   
사람 삶이란게 좋은것은 내보이고 나쁜것은 안보여주는 습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친일관련 선대에 대한 얘기는 듣지 못하고, 독립유공자 선대 관련한 얘기를
듣고 자랐을 가망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집안 부끄러움을 나중에 알고 사과까지 했을 때, 어느정도 수긍이 가더군요.
친일 후손들에게 연좌제를 씌워서도 안되고 씌울 수 없지만, 우리가 문제삼는건 그들이 반성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문제를 삼았던거 아니던가요?!
그래서 강동원의 행실을 미뤄 봤을 때, 좋은 사람이 아닌가 싶더군요.
개인적 생각이랍니다.
쌈무사나 19-12-30 11:11
   
문소리가 어떤 대단한 배우이던간에 태왕사신기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뀔때의 엄청난 비주얼 갭이랑 실망감때문에 저한테는 언제나 최악의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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