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00장이 1등인데 ㅠㅠ 1등하면 좋겠습니다 17일 이후  초동 상태 보고 더 살까 고민중이에요

154,*** 장이 1등이예요. ^^

아 그런가요 그럼 155000장은 넘어야되네요
가능할까요? 앨범 판매는 잘몰라서 그러는데 ㅠㅠ

최종 판매량이 어느정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시간이 한참 남아서 충분히 그건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단하네요 ㄷㄷㄷ

내일은 어느정도일까 기대가 되네요.^^

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예판이랑 초동판매 랑 거의 같은거 아닌가요?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그 개념을 잘 몰라서... ^ ^;; 그리고 중국일본에서 구매한 물량은 포함 이 안된건가요?

* 예판-[예]약 [판]매
말그대로 앨범 발매 전 미리 예약 구매하는것. 결제까지 마치게 되며 보통은 예판분이 모두 초동에 포함된다고 보면 됨.(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실제로 발매하기도 전부터 팔린거니까)

* 초동
앨범 발매일로부터 일주일간의 판매량. 기준은 [한터]차트. 참고로 앨범판매량은 가온차트와 한터차트 두 차트가 있는데 총판은 가온, 초동은 한터로 말하는것이 일반적.(1/1 발매한 걸그룹 **걸즈 앨범 초동이 4만장이라고 하면 1/1 ~ 1/7까지 한터차트로 4만장 판매했다는 소리임.)


한마디로 지금은 예약판매 기간이고 아직 초동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아이즈원 앨범은 2월 17일날 발매하니 초동은 그때부터 시작이지요. 즉, 아직 예판은 오늘부터 2월 16일 24:00 까지 기간이고 초동은 2월 17일 00:00부터 시작이지요.

팬들이 앨범을 예약하고 취소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 예판 판매량은 대체로 초동기간 첫째와 둘째날 반영이 됩니다. 즉, 예약판매량 + 초동 7일간 판매량 = 초동 최종판매량이라는 거죠.

그리고 중공쪽은 대체로 케이타운에 반영이 되는데 현재 중공 예판물량과 케이타운을 비교해보면 케이타운에 절반이상 이미 반영이 된것으로 보여요. 중공쪽 공구들은 직접 주문해 영수증까지 인터넷에 공개하는 식으로 그 물량을 알수 있습니다. 북미등 글로벌이나 동남아 국가들, 유럽등은 기껏해야 2~3천장 규모라 대세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편은 아니고 케이타운 주문량은 대부분 중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쪽은 케이타운에서 주문할때도 있고, 라쿠텐등 일본사이트에서 주문할때도 있고, 우리나라 공구몰 일본어 사이트나 지마켓등에서 직접 주문할때도 있고 대중 없어서 예판기간때는 정확히 추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주문한 영수증등을 인증해서 어느정도 취합한게 더 숫자라는 거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

정말 이런 정보력과 상식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게 존경 스럽다
나도 더 열정적으로 아이즈원을 공부해야되는데 ㅋㅋ 30대 후반이라 ㅠㅠ

전 내일모레면 50입니다...^^;;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는 전혀 몰랐어요. 아이돌판에 입문하고 인터넷등에서 검색해서 알게된것인걸요.

헐 존경합니다 정말 그 열정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가온은 총판이 아닙니다.
출하량이 정확한 해석입니다.

정확히는 그런데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설명할때는 저게 편해서요.^^ 더 설명을 하려면 너무 시시콜콜 길어져서...

보통 총판이라고 하면 판매된줄  착각하기 쉽죠.
창고에 쌓인 재고 및 출하된 숫자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보통 팬덤의 크기를 유추할때는 헌터차트가 더 유익한 자료죠.

주작은 기록 삭제라 맘대로 초동 기록 타령하면 타팬들이 화내지요 ㅎㅎ
하긴 akb 애들도 아무한테도 인정 못 받으면서 비웃음 사지만, 비즈, 미스치루, 사잔 같은 톱가수들에 꼽사리 껴서 총판매량 역대 3위라고 자찬 중이죠. 역시 그짝은 동색이지요

ㅂㅁㄱ

방탄 신곡 제목은 아시죠? ㅋㅋ

네. 그러세요.

화 많이 나신거 티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ㅎ

대박 컴백 ㅎㅎ

와... 20만장 까지 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