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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1 01:13
[영화] 오늘 백두산을 보고 왔는데...
 글쓴이 : 달의영혼
조회 : 1,495  

너무 평점이 낮아서 기대를 진짜 1도 안하고 봤는데

나름 재밌던데....

조금 신파적인 면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영화 특성상 그 정도는 들어가 있어야 하고....

하정우, 이병헌 연기 개쩔었고 수지도 예상보다는 연기를 잘함...













P.S: 나만 당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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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20-01-01 01:28
   
저도 봤는데 나쁘진 않아요. 근데 웃음 포인트라고 몇개 넣어 논게 느껴 지는데 웃는 사람이 없더군요;; 감독의 유머 포인트가 일반인과 다른거 같아요. 또 하나 아쉬운건 보고 난 뒤에 다시 생각나는 장면이나 대사도 없다는게 아쉽네요.
     
달의영혼 20-01-01 01:59
   
마동석의 롸버트만 생각나더라구요ㅋ
갓라이크 20-01-01 03:20
   
한국영화 평 하면서 신파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헐리우드 영화 필수 MSG 가족애는 욕 안하면서 말이죠.
     
이름귀찮아 20-01-01 03:25
   
신파 해서 욕먹는 이유는 신파를 하더라도 수준있게 해야하는데

수준떨어지게 하기 때문에 욕먹는거조

미국 영화중에 같은 PC영화라도 제대로 만든 PC영화는 PC에 영합한다고 욕안먹는거와 같은 이치조
          
갓라이크 20-01-01 10:44
   
어떤 수준이고 그 기준이 뭡니까?
부산행만 하더라도 엔딩부분 신파라도 엄청 까대다가
해외에서 호평 받으니 신파라고 까던 인간들 쏙 들어가더군요.
해외에서 엔딩부분 감동적이라고 하니까.. 아닥하고
웃기지도 않더군요.
               
달의영혼 20-01-01 10:52
   
제 글에 어디 신파가 있다고 비판했나요? 조금 신파적인 면이 있지만 한국영화의 특성상 그 정도는 들어가있어야한다고 했자나요 그리고 전 부산행 무지 재밌게 봤는데 신파가 있다고 비판받았다는건 님한테 처음 들었네요
                    
갓라이크 20-01-01 12:22
   
부산행 개봉 했을 때 여기에서도 신파신파 거리며 많이 깠어요.
오유 영게에서도 그랬고..
해외평 올라오니 수그러들더군요.
               
새터푸른 20-01-01 11:34
   
작품 흐름상 납득이 가는 신파는 문제가 안되죠.
문제는 이야기의 흐름상 없어도 되고 전혀 개연성이 없는
오직 눈물을 빼기위해 어거지로 넣은 바로 억지신파가 최근 많은 비난을 받는거죠.
영화 백두산은  제가 안봐서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구요.
yj콜 20-01-01 15:04
   
나만  당할순  없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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