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셀린느 행사 초청되어 간 영상 있는데, 전세계 셀럽 다 모였는데 기자들이 리사 찍으려고 내부까지 수십명 들어오니까 중년 여배우인가가 놀라면서 대체 누구냐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수십년 행사하면서 이런적이 없다고. 유럽인들이 동남아인에게 열광하는 최초의 사례일 듯..

리사가 입은 옷은 전부다 완판 시킨다네요 솔드아웃의 여왕이라고

최초는 옹박 있다니까요ㅋㅋ 리사는 한국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으니 계보가 다르지만...태국인 2호 월클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옹박의 배우는.....월클이라기엔 너무 반짝이었죠.... 액션 영화 팬들이나 기억할까 솔직히 월드스타 급 배우로 보기엔 연기력, 인지도, 스타성 등 부족한게 많고..... 아무리 아시아 배우라고 하더라도 월드스타 급으로 분류하려면 성룡 정도는 되야 할겁니다.

태국가면 리사 광고 엄청 많은데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어마어마 하던데

태국 인터넷회사 광고 삼성 갤럭시 S시리즈 등등 많네요

리사가 태국 국민 여동생 이잖아요.

태국 공항 영상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경호원 엄청 붙음

태국만이 아닌거 같은데요

실제적으로 동남아 전역에서 리사 인기 거의 탑급인거 같음.
같은 동남아인이 세계에서 대세로 인정받는  KPOP 그룹 중
잘나가는 그룹의 맴버로 활동하니 더 자랑스러워 하는거 같아요.

제 말은 유럽권에서도 리사 인기가 많아 보이는거 같다는 말인데;;

그전에도 인기 많긴했는데
이번에 솔로무대 Swalla 커버 이후에 더 불어난것 같던데..
유튜브에 리사 Swalla 솔로영상 리액션도 많고 반응도 있는데다
콘서트때마다 열광하는거보니
그 솔로무대가 꽤 반향을 일으킨듯해 보이던데요

한국에도 팬들 꽤 될걸요.인스티즈같은데 가보면 장난아님

3년전 처음 나왔을때부터 그냥 외국인들은 다 리사리사 했어서
금발에 랩퍼에 댄스에.
솔직히 한국인들이나 지수 비쥬얼 ㅎㄷㄷ 이러지 외국인들 리액션 보면 두명에 한명은 리사 팬이더군요

리사 매력있죠. 귀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능력도 있고. 그리고 블핑 노래 특성상 랩 담당하는 리사가 진짜 멋지게 나오니까요. 제니 리사 이렇게 투톱인듯. 거기다 본진에선 뭐.. 한국 3대 걸그룹에서 첨으로 나온 동남아인이라 더 인기 많을거 같고..  무엇보다 한국을 단순히 돈 버는 차원을 넘어 사랑해줘서 호감임

현재 리사는 세계적인 탑급~
매력이 많아 잘 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클 줄은 몰랐었음~

아~ 몰랐네요. 깍듯이 모셔야겠네요. 리사는 내 동생

동남아삘 전혀 안나고 영어 잘하고 노래 춤 잘하고... 서구권에서도 먹힐 스타일임

웬니리니? 블핑 글에 악플이 없어!!

팬들이 악개짓이 악명높아서 꼴보기싫음 국내에서까지 리사영업하지마셈 동남아삘이안나긴 풋 ㅎㅎ 진사나보길 화장빨이 90은먹고들어감

서울48 드립치는 어그로가 할말은 아니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sca=&sfl=mb_id,1&stx=tempest8787

님이나 악개나 뭔 차이임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사가 월드와이드 대박나면 파급효과 클겁니다..메이드 인 k-pop이니깐..코리안 프로듀스의 결과물이니깐..

앞으로 동남아지역의 월클급 가능성 있는 상위 클라스 0.000000001% 재능들은 무조건 한국올려고 할거임..

지금보다 훨씬 더 그런 경향이 커지고 태국뿐 아니라 동남아 각국이 그럴거임..그럴수록 우리는 좋지요

남 좋은 일만 시켜 준거죠 태국애들도 리사만 빨다시피 하죠 블핑 다 나오는 영상가도 리사 얘기가 반이상 아니 3분의2이상이 걔 얘기만 하더군요  남 좋은 일 징하게 시켜줬다 생각 합니다
이래서 제가 외국인 있는 그룹은 안빨지요

한국 생활도 꽤됐고, 많이 한국인스러워 져서 동남아뽕 맞은 애들이 질투나 하지 않을런지...

솔직히 국뽕에 빠져서 국내서 제 평가 못받는 외국인 아이돌이 한둘이었나요

꼭 태국 아니어도 해외서 블핑 중 리사가 젤 인기 많아요

그거랑 국뽕이랑 뭔 상관인지. 국뽕 때문에 일부러 야박하게 군다는 건가요? 그런식이면 사나, 닉쿤 이런애들은 뭔지?? 저번부터 계속 이상한글 쓰시네

지금 태국인에게 리사는 한국인에게 손흥민과 같은 대상입니다.
손흥민이 영국의 EPL의 토트넘 팀의 공격수라면, 리사는 K-POP의 블랙핑크의 래퍼인거죠.
예전에 박지성이 맨유에서 뛸때 맨유팀의 승리를 한국 국가대표의 승리와 동일시 했지요.
근데, 지금은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이기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태국인에게 리사는 손흥민과 같은 존재입니다.
리사가 블랙핑크에 있고, 블랙핑크가 잘나가니 블랙핑크가 자랑스럽고 여기 소속된 리사가 더 자랑스러운겁니다.
한가지 더...
우리가 EPL에 대해 알게된게 박지성의 효과가 컸습니다.
이후 많은 한국 선수가 다른 리그에 비해 많이 EPL에 진출했고, 한국에서도 더 많이 알려진거죠.
K-POP도 마찬가지입니다. 닉쿤이나 리사 등 많은 태국인이 K-POP에 진출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는 K-POP을 일상으로 듣게 된겁니다.

당연히 태국인들은 리사를 숭배할 것이지만, 리사는 블랙핑크로 활동할거고, 태국인들은 K-POP을 들을 겁니다.
좋은게 좋은겁니다.

정답~~~~

님은 토트넘 이기면 좋으시겠지만 쟤들은 블핑에게 그러진 않던데요. 심지어는 같은 멤버들 비방도 하고 말도 안되는 꼬장질도 엄청 하죠.

소수의 비방이 다수의 찬양을 이길거같음?
좀 넓고 크게 보십시요 어덯게 모든 태국인이 케이팝을 좋아하고 블핑을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