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2-22 23:47
[기타] 총학생회, 이범수 갑질 의혹에…제보자 실체 확인 NO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837  



먼저 총학생회는 이범수가 빈부에 따라 반을 나눠 학생들을 차별하고 불이익을 줬다는 공연예술학부 재학생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본교 법인감사팀과 학생팀, 학과 사무실, 학과 학생회를 통해 여러 번 교차 확인했다. 소득 분위가 아닌 성적에 의해 분반되며 학생 개인 사정이 있을 시 분반 변경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범수의 갑질로 인해 휴학률이 50% 이상이라는 폭로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범수가 학생들에게 폭언, 욕설을 일삼았다는 고발에는 "11월 4일부터 학과 학생회 인터뷰, 학생 익명 제보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증언 및 물증이 없는 상태"라고 알렸다.

끝으로 신한대 총학생회는 "현재까지 제보자의 신원을 비롯해 제보 건에 대한 정확한 증언이나 실체가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학교와 전문적인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한 치 의혹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전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맺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PowerSwing 22-12-23 00:13
   
열등감에 찌들은놈이 헛소리 했나보네
무영각 22-12-23 00:18
   
내 그랄줄 알았다~
NiziU 22-12-23 00:37
   
예술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교수자리 놓고 벌어지는 치졸한 음모질로 보이네요.
영원히같이 22-12-23 01:59
   
A씨는 무조건 잡아야
StarryNight 22-12-23 10:02
   
중립 기어를 박고 보고 있는데.. 허허; 거짓말이면 인생 잣될수 있는건데 뭔 배짱으로 한거지?;;
요즘 네티즌들이 바보가 아닌딩;
코리아 22-12-23 20:28
   
대학 교수들 학생 앞세워 정치질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고발 건은 조사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것..
 
 
Total 2,4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62 [기타] 방송인 이상벽 씨, 4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 기소유… 강바다 12-24 634
1961 [기타] 후크 측 "에이전시 비용 횡령? 사실 아냐…일방적… (1) 강바다 12-24 580
1960 [기타] "행복하세요"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현장 공개 강바다 12-24 663
1959 [기타] SM "갓 더 비트, 1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 (10) 강바다 12-23 1118
1958 [기타] 서태지 330억→류준열 90억, 억 소리나는 시세 차익 … (6) 강바다 12-23 1548
1957 [기타] 정산 0원 츄 입장에, 소속사 추가 입장 나왔다 "츄, … (12) 강바다 12-23 2043
1956 [기타] 안영미 “잠자리 만족? 단 한명도…야한 거 보고 … (2) 강바다 12-23 1813
1955 [기타] "금품 요구" 김신영 협박한 지인, 검찰 구속 송치..… 강바다 12-23 849
1954 [기타] 제2의 임영웅을 찾아라…트로트 오디션 대격돌 강바다 12-23 485
1953 [기타] 츄 사태 이후...나머지 멤버들에겐 어떤 일이? (12) 강바다 12-22 1852
1952 [기타] 총학생회, 이범수 갑질 의혹에…제보자 실체 확인 (6) 강바다 12-22 1838
1951 [기타] 전다빈 아바타2 불법 촬영 논란…1년 이하 징역, 100… (1) 강바다 12-22 1954
1950 [기타] 칸 황금종려상 32세 찰비 딘, 갑작스런 사망 강바다 12-22 1092
1949 [기타] 또 25세 이하 女와 데이트…리어나도 디캐프리오, … 강바다 12-22 944
1948 [기타] 이승기, 후크 대표·전현직 이사 고소...광고모델료… (5) 강바다 12-22 2344
1947 [기타] 이달의 소녀, 컴백 무기한 연기…활동 무의미 (8) 강바다 12-22 1574
1946 [기타] 한서희 진술, 납득 불가…양현석, 1년 만에 무죄 (7) 강바다 12-22 1613
1945 [기타] 가요계 휩쓰는 아이즈원 멤버들..재결합 불발 아쉬… (7) 강바다 12-22 1656
1944 [기타] 제시카·크리스탈, 예쁜 자매의 남다른 우애..장난… (4) 강바다 12-22 1583
1943 [기타] 영탁 측 “美 투어 취소, 예기치 못한 상황” (6) 강바다 12-22 1248
1942 [기타] ‘하이브’ 제작 중단, 마동석-제작사 갈등 표면화 (4) 강바다 12-22 1951
1941 [기타] 아바타 얼마나 놀랍길래…인도 관객 사망 (1) 강바다 12-22 909
1940 [기타] 뉴진스 디토 곡 댄스 커버 (2) 샌디프리즈 12-22 1098
1939 [기타] 김민재 “손흥민에게 호통 치고 싸가지 없단 소리 … (7) 강바다 12-21 1948
1938 [기타] 마약법 위반 하정우·돈스파이크·비아이, KBS 출입 … 강바다 12-21 855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