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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의 결승전 방송을 앞둔 가운데 최근 폭행, 학폭 의혹에 휘말린 참가자 황영웅 분량이 무편집 돼 그대로 방송 된다.
'불타는 트롯맨'은 최근 폭행 전과 의혹, 학폭 의혹이 불거졌던 황영웅의 출연도 감행하기로 했다. 우승 유력 후보였던 황영웅을 하차시키지 않고 안고 가기로 결정한 것.
앞서 익명의 제보자 A씨는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황영웅에게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검찰의 합의 권유로 치료비를 포함한 금액 300만원을 받고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영웅은 지난 25일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 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