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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씨가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탈세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권상우 씨의 소속사 수컴퍼니 관계자는 오늘(28일) YTN Star에 "세무당국에서 손익의 귀속시기에 대한 소명 요청이 있었고, 일부 귀속시기에 대한 차이가 있어 수정신고해 자진납부했다"면서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건 아니다. 납부와 환급이 동시 발생해 정정신고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