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1&aid=0001563246
이후 연애를 하게 된 사연자는 "남자친구와 교제 당시 엄마가 돌아가셨다. 유언으로 제가 결혼했으면 하셨고 결혼을 했다. 둘째를 출산했다"며 "알고보니 남편이 게임 중독자였다. 게임에 400~500만원을 쓰더라"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사연자는 남편이 많은 빚을 졌고, 감당하지 못해 두 사람은 이혼했다. 사연자는 현재 남편에게 양육비를 주는 중이다.
이후 사연자는 택배 일을 하며 남자친구를 또 사귀었고, 그는 "그가 게시판에 쓴 글을 우연히 폰으로 봤는데 전자발찌를 찬 채로 성매매를 하며 어떻게 되냐는 글을 썼다. 또한 도박 중독에 신용불량자였다"며 19세 남자친구가 13세와 성관계를 해 전과가 생겼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