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45&aid=0000125328
먼저 연제협은 "케이팝이 전 세계 문화 중심에 있는 건 제작자, 아티스트는 물론 스태프들의 피와 땀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최근 우리 협회와 회원사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데뷔 수개월 만에 피프티 피프티의 기적을 만들어 낸 어트랙트가 겪는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계에 오래전부터 심심치 않게 이뤄지고 있는 멤버 빼가기와 템퍼링(사전접촉) 등은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가로막아 회사와 소속연예인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해 왔다"며 "우리 협회는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불순한 세력의 기회주의적 인재 가로채기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