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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2 17:08
[기타] 김갑수 "피프티피프티 망한 거 같아, 배신도 정도가 있는데" 작심 비판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374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76&aid=0004030905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대해 최욱은 "저는 멤버들과 안성일 대표가 어리석었다고 본다"고 자신의 의견을 냈다. 이에 김갑수는 "어리석은 수준이 아니라 망한 거 같다. 활동 계획 다 날아갔고 스크래치가 나면 이미지 회복이 어렵다.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겠다 하는데 특이하게도 K팝 해외 팬들은 국내적 동향과 교류가 많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갑수는 "이 사태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부른 이유가 서사에 대한 배신감이 크게 작용한 거 같다. 어려운 환경에서 쭉 커서 세계적 스타가 된 걸 보지 않았냐"고 말했고 최욱은 "스토리가 너무 좋잖아. BTS보다 서사가 좋다. 대표가 시계 팔고 가전제품 팔아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잖아. 스토리 좋잖아. 답답하다 진짜"라고 안타까워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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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원 23-07-12 18:24
   
이 말이 핵심입니다. 연예인이든 기업이든 이미지 즉 브랜드 가치가 진정한 가치라고 할 수 있고
국가, 기업들이 엄청난 광고와 홍보비를 쓰는 이유이지요. 특히 아이돌 이야말로 이미지를 먹고사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잘 구축한 수천억이 될지도 모르는 이미지 가치를 폭망시켜버린겁니다.
그래서 보통 야구 축구 선수나 트래이딩할 때도 이미지가 깨지지 않게 세련되게 절차와 과정을 거처 정당한 가격으로 트레이딩을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무식하게 소송이라는 거친방법으로 빼돌리기가 이루어진다면 시장 질서를 깨는 것이므로
기존의 질서 속에서는 어디든지 거부 당할수 밖에 없고 기존 시장의 대표들도 거들수 밖에 없을 겁니다.
gorani 23-07-12 20:30
   
히트곡 이연타, 삼연타, 사연타, 빵빵 터트려도 모자랄 판에
모여서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으니 누가 좋아할까....
연예인 생명인 이미지는 걍 벌써 끝난거 같음
마칸더브이 23-07-12 20:51
   
노럐 한창 떳다고 할때 찾아서 들어볼까하다 안들어본게 다행이네요
노래듣고 맴버들 찾아보고 했으면 배신감이 ...
오스빈1 23-07-12 21:20
   
이 사람 박은빈 대상 탔더니 울었다고 한소리 한 할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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