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21 03:52
[방송] 이윤석 "과거 스케줄 문제로 교수직 사임…후회 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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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윤석이 교수직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김승우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김진수와 그의 영원한 '허리케인블루' 듀엣인 코미디언 이윤석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이날 한 청취자는 이윤석에게 "이윤석 교수님, 전에 교수님 교양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이윤석은 과거 교수를 했던 시절과 이를 그만두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이윤석은 "당시 제가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이었고, 혹시라도 학생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그만두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에 장항준은 "어쩌면 학생들에게 유명한 사람이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많은 걸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그랬던 것 같다"고 이윤석을 지지했다.하지만 이윤석은 "사실 제가 그때 계속 발을 담궈 놨어야 하는데 (후회된다). 참 안정적인 건데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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